[LG전자]Good morning......2017년도에는 상저하고였다....드디어 MC사업부 인력 재배치 시작.....4/4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한다 - 주식

내년에는 전장사업도 흑자실현이다......주식의 격언중 하나......" 최고의 호재는 많이 빠진것"

그래도 요즘은 실적 관련 정보가 새어 나가는 것이 비밀유지가 잘 되는 모양이다.....예전 같으면 실적 하루전이나 이틀전에 개관들 물량 대거 털었다가 실적 발표 당일이나 그 다음날부터 개미들 실망 매물 나오면  매수해 들어오는데........이번엔 당일 아침부터 터는 것보면......그런대로 비밀 유지가 잘 된것 같다......문제는 외국인......외국인이 어제 개관들 물량 터는 것 방어차원에서 매수했는지  아니면  공매도 물량으로 털고 저가에 환매수했는지가 중요한데 .........내가 보기엔 개관들 물량 털이도 이제 거의 끝난 것 같은데......길어봐야 월요일 하루 더.....아니면 월요일 외국인이 털고 개관이 받아 주던지 .....외국인이 계속 매집하면 길게 보고 가는 것이고.....월요일보면 알겠지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고...... 4/4분기 이후부터 LG전자 실적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충분히 예견 되니......올해는 2017 AGAIN일 확률이 높다.....



LG전자, 평택공장 전환배치 시작…이달 200여명 이동
1주일 간 적응 교육 후 가전 생산라인에 투입
전임비, 특별 융자 등 제공…퇴직자 지원책도 마련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2019-07-05 07:30 송고



LG전자가 베트남 이전을 확정한 스마트폰 공장의 제조 인력들을 국내 타 공장으로 전환 배치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5일 평택공장의 스마트폰 제조인력 750명 중 200여명을 1차로 창원공장으로 이전 배치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연말까지 스마트폰 제조인력 750명 전원을 창원공장으로 전환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7월 전환 배치되는 인력들은 1주일간의 적응 교육을 받고 난 뒤 창원공장에 가전제품 생산라인에 투입된다. LG전자는 현재 직원들의 이동과 재교육을 위해 행정적인 사항들을 창원시청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창원공장으로 이동하는 직원들을 위해 전임비, 특별 융자, 이동 휴가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LG전자는 부득이하게 사업장 전환을 할 수 없어 퇴직을 희망하는 직원들에게도 개별 면담을 통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가전부문에서 공기 청정기 등 신(新) 가전의 수요가 늘고 있다"라며 "이번 전환 배치를 통해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공급망을 갖추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4월 평택의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베트남 북부 하이퐁으로 이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공장 이전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계속해 적자를 이어온 스마트폰 부문의 수익성을 개선시키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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