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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우선 말씀드리기에 앞서 저는 이 종목에 대한 악의적인 의도가 전혀 없으며

흔히 말하는 안티나 찬티도 아닙니다

저는 단지 투자자 여러분들이 주식으로 잘되기를 원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굳이 주식이 아니더라도 다른 많은것들을 배움으로써 다른 무언가를 찾는게 제일일거라고

의견을 내놓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모든 투자자들이 잘 되기를 소망합니다

본론

어떤 한 소년이 길을 가고있다

그러나 그 길은 낭떠러지의 길이다... 조금만 더 가게 된다면 낭떠러지에 떨어질게 분명하다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자! 여기서 여러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누구든 소리를 쳐서라도 그 길을 가지말라고 말릴것이다

한번더 예를 들어보자 친구들과 당신을 차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다

그러나 여행에 지친나머지 운전대를 잡고 있는 친구가 졸음운전을 하고있다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생긴다

당신은 어떻게 할것인가? 옆에있는 운전대 잡은 친구를 싸대기를 쳐 때려서라도 깨울것이다


몇년전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믿은 전문가한테 큰 피해와 사기를 당한사건이다

이 전문가는 흙수저에서 금수저에 신화라고 불린사람이었다 또한 각종 TV방송과 증권방송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또 자기자랑이라도 하듯

건물과 최고급 뷰가티를 인터넷과 SNS를 통해 올려서 투자자들과 일반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대충사건정황은 이러하다 미리 작전할 장외주식을 정해놓고 사둔뒤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 투자자들을 끌어모은후 목이 터져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100배 천배 수익을 안겨줄것이라며 떠들고 다녔다

그러나 장외주식이 엄청나게 오를 때 일반개미들에게 물량을 던진 후 자신의 수익을 두둑히 챙겼다

그 과정에서 일반인들은 엄청난 피해와 큰 손실을 보았다

결국 뷰가티와 건물은 피해당한 투자자들의 땀과 눈물이었다


내가 아는 지인이 있었다면 투자하기전에 나는 말렸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말렸다면 큰피해를 덜 보았을텐데...


여러분이 도전하고 있는 이 주식시장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사기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요즘 문자메세지로 주식권유나 어디증권클럽에 가입하라고 문자가 옵니다

추천종목을 무료로 받아볼수 있다? 매달 몇프로 수익이 난다? 큰 수익을 챙겨주겠다?

이 말은 즉슨

아무개 누구가 혼자 로또 1등이 되었는데 그것을 여러사람에게 배분한다는 의미와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로또 1등이 되었는데 혼자 가져가질언정 모르는 사람한테는 그 돈을 배분식으로는 나눠주진 않을것입니다

결국 모든 전문가는 아니겠지만 95%가 사기꾼이라는 말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주식을 잘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혼자 챙겨먹는게 상식입니다

대한민국 주식인구가 몇백만명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나 수치는 모릅니다)

저 몇백만명 되는 사람들과 대결하는 구도가 이 주식시장의 현실입니다

근데 수익을 보장해주겠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투자의 세계는 냉정합니다 승자와 패자만 있을뿐 투자로 돈 잃었다고 눈 깜빡할 사람은없다는 말이죠


심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주식으로 돈을 벌겠다는 것은 한마디로 노래못하는 음치가 TV에 나오는 댄스가수 되겠다고 설치고 다니는거랑 똑같습니다


이 시장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많은 공부와 기술적분석이든 차트분석 기본적분석 제무제표등등

여러분은 특별한 기법들을 찾으려고 눈을 불을 키고 있을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주식개미들의 실력은 형편없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처음 주식시장에 입문할때 예를 들어

계좌에 천만원으로 설정해놓았다고 치고 두 세달만에 몇천만원을 뿔릴것이라고

마음속으로 희망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것은 주식에는 손실이라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말 그대로 이건 팩트입니다

뿔릴수도 있지만 그만큼 큰 손해를 볼수있다는 말입니다

손해를 보시는분들 많으실겁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특히 가족들이 있으신분들은 더 그럴것입니다

그러나 손실을 보시는데도 고집부리면서 끝까지 주식을 하겠다는것은

가족들에게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피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당신의 건강 나이와 시간과 돈은 다시는 되돌아 오지 않습니다

그나마 혼자있는게 나을수도 있죠

어떤사람은 주식경력이 5년 10년 30년 된다고 자랑하면서 떠들고 다니지만

정작 성공은 못하고 실패의 쓴맛을 톡톡히 본 사람들입니다

30년 얼마나 아깝습니까 주식으로만 30년을 낭비한겁니다 성공도 못해보고

아무튼 주식으로 손해본다는건 주식에 재능이 없으니 더 이상 하지말아야할 신호이기도 합니다 멈추란 신호입니다

정말 어이없는건 봉급을 전부 투자해 주식하시다가 손해보면서 몇칠후면 오를거야 라고 말합니다
(쩜상? 말도 안되는 근거)

그러면서 어쩔수 없이 언젠간 오르겠지 하면서 장기투자식으로 넘어가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도 저 사람은 손실보는데도 전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네..

바보아니야? 이러면서 답답해할것입니다

가격대비 원금 과연 언제 올까요 끝없이 내려가게 된다면? 그전에 상폐뉴스가 나온다면

정말 한 분야를 파고 크게 성공하기란 정말 쉽지않습니다

주식으로 운좋게 몇억벌으셨다고 하신분들도 계십니다

자기가 뭐라도 된듯 착각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운좋게 한 두달 몇억을 벌고 번것을

심지어 단 하루에서 몇칠사이에 원금까지 다 날리고 택시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악의적으로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정말 걱정되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성공보단 현실적으로 실패 확률이 95% 높다는것입니다

안타까운것은 여러분의 삶이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고 있다는 것입니다

삶을 제정비해서 정상적으로 일하면서 저축하는 것을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결론

주식투자는 마라톤과 같다 1,2,3등외엔 나머지는 엑스트라에 불과하다

기관과 외인은 탱크

전문적인 개인은 따발총

일반개미는 막대기

시장 전체를 본다면 전혀 게임이안된다는 소리다 확률적으로 이길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

결국 먹이사슬의 하위층은 일반개미라는말이다

그만큼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예를 들어 국가대표도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만큼 힘들다 골키퍼를 예를 들어보자

국가대표 경기에서 뛸 수 있는 골키퍼는 단 한명에 불과하다 선수는 11명이지만

골키퍼는 불과 한명이다 우리나라 국민 전체를 보면 인구가 5500만명이라고 한다

골키퍼는 5500/1의 경쟁률인 셈이다

모두들 슈퍼개미가 되길를 원하지만

주식을 입문해서 시작하다보면 자신이 일개미에 불과하다는것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일개미는 자기의 전재산과 대출 모든돈을 주식시장에 갖다바치게 된다

나는 당신들이 일개미로 빛지고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정말 걱정되서 하는말이다

아무튼 끝까지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은 자기자신이 들고갈 책임인것을 인식하고 여윷돈으로 조금만 하기를 권하고싶다

나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적극 권하고싶다 정상적으로 일을 하기를 바란다 (기술이나 재능이 있는 분분이면 더 좋다)

정말 목숨내놓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않기를 바란다

지나친 욕심은 파멸이다

적당히 할 것을 권한다

우선 주식을 선택하는 사람은 삶이 전반적으로 잘 나아지지는 않겠지만

새 삶을 선택한 사람은 전반적으로 삶이 점차 나아질것이다 여기에서 저축까지한다면 최고로 좋다

새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한 사람들을 나는 응원해주고 싶다

투자를 선택한 사람도 행운을 빈다





어떤 한 소년이 길을 가고있다

그러나 그 길은 낭떠러지의 길이다... 조금만 더 가게 된다면 낭떠러지에 떨어질게 분명하다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자! 여기서 여러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누구든지 소리를 쳐서라도 그 길을 가지말라고 말릴것이다...






내가 아는 지인이 있었다면 투자하기전에 나는 말렸을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말렸다면 큰피해를 덜 보았을텐데...
안타깝다



주식할돈이 있다면 차라리 나의 의식주를 먼저 채울것이다 맛있는것을 먹고 쉬면서 필요한 옷과 신발등등
멋진여행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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