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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매년 3월 예정됐던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을 올림픽 때문에 연기했지만 올림픽 이후에는 즉각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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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04-15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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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 사령관이ㅡ ㅡ  “북한과의 전쟁에 대비한 예비 계획을 진행 중”이라며 대북 군사적 옵션 가능성을 열어놨다.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은 “한국 방어를 위한 군사적 옵션은 항상 준비돼 있다”ㅡ미 합참은 오는 3월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 이후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넬러 사령관은 ㅡ “북한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우리는 부대 전개 옵션(force deployment options) 연습과 리허설을 매우 열심히 하고 있다”“미군은 한반도 지형 숙지를 포함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언급은 김정은 정권에 대한 최대의 압박과 제재를 강조하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 넬러 사령관은 지난해 12월 북한을 포함한 아시아와 러시아를 지목하면서 “내가 틀렸기를 바라지만 엄청난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매티스 국방장관도 ㅡ “(한국전쟁이 끝난) 1953년 이래 군사적 옵션은 여전히 남아 있고, 오늘도 여전히 존재한다”    또 매티스 장관은 ㅡ“신뢰할 만한 군사적 옵션을 제공해야 외교관들이 강한 위치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ㅡ힘을 통한 평화’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합참의 케네스 매켄지 중장은 ㅡ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중지된 적이 없으며, 올림픽 이후에 즉각 지속될 것” 이는 매년 3월 예정됐던 키리졸브 연습과 독수리 훈련을 올림픽 때문에 연기했지만 올림픽 이후에는 즉각 재개한다는 기존 입장을 확인한 것이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도 ㅡ“오는 3월 올림픽이 끝나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정상대로 실시한다”
  이에 따라 26일 하와이에서 열리는 매티스 국방장관과 송영무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ㅡ이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 외교가 거물들은 ㅡ북·미 간 핵전쟁 가능성을 우려했다.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ㅡ“선제공격으로 북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유혹은 강하며, 중국·러시아 접경지역에서 미국의 독자 전쟁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매우 우려한다”

조지 슐츠 전 국무장관도  ㅡ“트럼프 행정부의 ‘핵 태세 검토’ 보고서 초안을 읽어봤는데, 핵무기 사용에 대한 의향을 암시하는 것 같아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 회장도ㅡ  “트럼프 대통령이 핵전쟁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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