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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이니아제 아래이런글을읽어라 주변애들한테둘러싸여 또불쌍한국민죽게하지말고 정권끝나먼 나몰라라한다고?쓰볼텅좋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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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4-1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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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종병원의 경우ㅡ 소방안전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중소병원이었다. 현재의 허술한 법률 때문에 화재의 사각지대가 되었다. ㅡ유독가스가 퍼지지 않도록 하는 제연설비와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ㅡ 또다시 여러 사람이 소중한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세종요양병원은 ㅡ2015년 11월 인증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지만, 세종병원은 ㅡ그마저도 받지 않았다. 2013년부터 요양병원은 의무 인증 신청을 하도록 됐지만, 일반병원은 ㅡ그마저도 자율인증을 신청하는 것으로 남았다.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명시한 인증원의 인증도 받지 않은 것이다.  

최근 병원의 안전문제 등의 사건들이 반복되다보니 ㅡ시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 인증을 주기 위한 인증평가 결과도 ㅡ신뢰하기 어렵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영업장의 경우도 ㅡ'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안전관리가 강화된 법률의 규제를 받는다. ㅡ이에 따라 ㅡ ㅡ ㅡ 산후조리원, 안마시술소 등도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되어 있다ㅡ . 병원도 이에 따른 법적 기준마련이 시급하다.

이번 사건은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곳에서 가장 먼저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 것이 안전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한 비극적 사건이다ㅡ. 다시 반복하면 ㅡ ㅡ ㅡ 면적에 따라 소방안전설비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용도에 따라 다중이 이용하는 모든 시설에는 소방안전 설치를 의무화해야 한다.ㅡ ㅡ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참사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부의 연기나 화염이 쉽게 옮겨가지 못하는 구조 및 방화구획 설치 등 이번 사건을 계기로 꼭 의무화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재난 약자를 위한 피난 대책도 절실하다. 짧은 시간에 희생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현재 복지부의 매뉴얼은 서류상의 매뉴얼 일 뿐이다. 몸으로 체득하기 위한 실질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ㅡ ㅡ ㅡ문재인정권 쑈하면서 유가족 일일이 위로 했다고 감성 팔지말아라ㅡ. 지도자는 정책을 세우고 대비와 방지를 해야지 ㅡ사고날때마다 사고지역 가서 눈물쑈하는게 아니다.ㅡ 제천참사 얼마나 지났다고 무슨 재난컨트롤 타워니 입으로만 떠들더니 개선되는게 없다. 학습효과 0이냐
2018-01-28 12:51:11

silv****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8-01-28 13:10
dltm****
제천 유가족들도 억장이 무너지고 마음이 많이 힘들텐데 그와중에 위로해주러 밀양까지 오다니..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이 훌륭하신 분들이다.
2018-01-28 12:57:11접기
soll****
본인들이 아픔을겪었기에 타인의아픔도 공감하는군요.
2018-01-28 13:11:05
adgj****
이것이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가족잃은 고통을 서로 나누어 가지는 그 마음 아름답습니다
2018-01-28 13:12
juyo****
힘드실텐데 귀한걸음 해주셨네요.ㅡ ㅡ ㅡ ㅡ ㅡ
ㅡ  재난시 컨트롤타워는 청와대 입니다.. 청와대가 최종 책임을 져야 합니다.. 국가가 국민을 살리지 못하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입니다.. 이게 상식이 통하는 나라입니다.ㅡ. -문재인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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