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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갤럭시S10 5G보다 배터리량이 적은 갤럭시노트10(3500mAh)과 갤럭시노트10+(4300mAh)는 배터리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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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04-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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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G갤럭시노트10', 배터리 빨리 닳고 발열 심해…최대 흥행변수
   
박도윤 기자
승인 2019.07.26 11:43
 

이통사 통신망연동 시험결과…삼성전자, 문제해결에 난항이어서 출시 늦어질 수도


[금융소비자뉴스=박도윤 기자] 화면 결함 논란으로 출시가 연기된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에 이어 출시를 앞두고 있는 5세대(5G) 이동통신용 갤럭시노트10도 배터러 소모와 발열 문제로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늘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10 국내 출시를 앞두고 국내 5G 통신망 연동 시험해본 결과 배터리가 빠르게 닳고 열이 많이 나는 것으로 평가됐다. 5G 스마트폰은 두 가지 송·수신 안테나를 이용해 LTE와 5G 신호를 동시에 잡는 방식이어서 한 가지 신호만 받는  LTE 기기보다 배터리 소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안테나가 미약한 5G 신호라도 잡기 위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발열량도 상당하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막판 품질 개선에 나서는 동시에 안테나 간섭을 막는 모뎀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4500mAh 배터리를 장착한 갤럭시S10 5G가 배터리 소모·발열이 심하다는 소비자 항의를 받고 “5G 셀과 엘티이셀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LTE 대비 배터리 소모가 더 많을 수 있다”며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해야 해 모뎀 소모 전류도 기존 모델 대비 높다”고 설명한 바 있다.

삼성전자의 이같은 설명으로 미루어 갤럭시S10 5G보다 배터리량이 적은 갤럭시노트10(3500mAh)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4300mAh)는 배터리 소모 속도가 더 빠르고 발열량도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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