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매너 온도가 높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가 진행되어 좋은 소통이 되었다 생각 합니다

기업의 비전을 듣고 있다 보니 미쳐 우리가 알지 못 한 것들에 대한 디테일을 잡아 주셔서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좌석의 엉따가 참 좋았습니다

그 포근함에 잠시나마 마이너스 계좌도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아늑함이 좋아

주총이 끝 나고도 한참을 앉아 있었는데 자리에 없던 한분이 제 등을 말 없이 쓸어 주시더군요

그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그런 제게 힘내라고 건진 따뜻한 인사말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다른 주주 분들에게도 전해 봅니다



아따~~~~ 우리 호구선생 왔능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