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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제2의 안철수냐 국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보일려고?

작성일 24-05-0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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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よしき 조회 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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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평가받는 양정철 은ㅡ 30일 “출마할 일도 없고, 정치할 일도 없다”고 말했다.

양 전 비서관은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 출간 기념 북콘서트에서ㅡ “지난 대선 이후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잊혀질 권리를 말했는데도 과도하게 주목받고 있다. 이런 처지가 곤혹스럽다”
“문 대통령은 책(운명)을 내고 정치의 길로 들어섰고, 시대의 사명으로 그 길(대통령)까지 갔지만 저는 그에 견줄 사람도 아니고, 그런 프로세스로 갈 계획도 없다”며 “문 대통령은 국민의 요청에 따라 (정치에)문을 열고 나갔지만, 저는 그 문을 열 생각이 없다”
“문 대통령이 정치를 9년간 하는 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저도 도움을 많이 요청했다”“(도움을 줬던 분들에게)앞으로 권력 근처에 갈 일이 없다’ ‘끈 떨어진 놈이다’라고 (주변에)메시지를 보내는 것”

양 전 비서관은 책 출간의 의미를ㅡ ‘노무현 전 대통령을 향한 인사’“내가 정권 밖에서 할 일은 우리 생각을 바꾸고 문화를 바꾸는 일에 작은 조약돌 하나를 놓는 것” “깨어있는 시민으로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려고 발버둥 치고 있다는 그분(노 전 대통령)을 향한 인사”

 “ㅡ돌아가신 노 전 대통령이 나를 청와대 비서관으로 임명했는데, 양정철 비서관을 줄여서 ‘양비’라고 불리게 됐다” “같이 근무한 분들이 ‘양비’라고 불렀는데 명예롭다”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전까지 양비라고 불렀고, 면직해주지 않고 떠났기 때문에 평생 양비가 좋다” “잠깐 학교에서 교수할 때 문 대통령이 ‘양교수’라고 불렀는데 참 불편했다. 양비가 편하다”

ㅡ임 실장을 향해 “선배랍시고 정처 없이 떠도는 후배가 먹고살겠다고 책을 냈는데 걱정돼서 왔을 것”이라면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여기와도 되느냐”

이에 임 실장은ㅡ “청와대 직원들도 내가 여기 왔을 줄 모를 것”이라며 “많이 그립다. 타지에선 아프면 서러우니까 낙관주의와 건강을 잘 챙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몸 잘 만들어 두세요”라며 정치 복귀를 기다리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에 양 전 비서관은 ㅡ ㅡ ㅡ “대통령 비서실장은 현안이 많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중책이 있는 분인데 돌아가서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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