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믿음으로 영향을 받아 시작된 바이오 플러스

비만치료제 필러 등을 얘기했을때도 매수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

초전도체 관련주까지 된다는 말에 매수를 하였다....

이제와서 초전도체주는 아니라고 하니 답답함이 그지없다 ...

개잡주에 물린상처를 지울려고 도전을 했는데 다시 물린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라면만 먹다가 몇십원 올랐다고 좋타고 라면먹을때 계란하나 넣어 먹을수 있다고 좋아하게되고

지금같이 몇십원 내리면 라면조차 먹지 못하는 이 사태를 어찌하면 좋탄말인가...

아 괴롭다...

이렇게 하루 하루 힘겹게 라면먹고 연명하고 있는데 누군가 내한테 비수를 꼽더라

그거 매수하고 라면이 넘어가나?

안넘어 가는거 살라고 꾸역꾸역 먹는데 그거마저도 고까운가 보다....

다 내잘못인데 누구를 원망하리오..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만리변성에 일장검)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 소래에 거칠 것이 없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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