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JTBC 뉴스에 의하면--- 서지현 검사 본인이 성추행 사실을 당시 북부지검 간부들과 의논했다고 한다 “당시 김모 부장검사에게 한 시간 넘게 울면서 이야기를 했고 ---차장검사와 검사장에게도 보고되었다고 한다”

“김모 부장검사는 서지현 검사에게 문제를 제기할지 의사를 물었으나
, 서지현 검사는--- 고심 끝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임은정 검사는--- 법무부 감찰 검사에게 계속 문제를 제기하였고
 법무부에서 서지현 검사에게 성추행 피해 여부를 물었으나 서 검사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하며 감찰이 중단됐다”
최 의원은---- “도대체 누가 성추행 사실을 은폐했나?
 8년이 지난 후 두 여검사가 이런 사실조차 알지 못한 저를 지목하여
 성추행 사실을 은폐했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사실을 알면서 제가 성추행 사실을 은폐하였다고 하는 것은 명백히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
 “일부 언론에서는 제가 임은정 검사를 ‘집무실로 불러 몸 두드렸다’는 제목으로 이제 저를 성추행범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
 다른 여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도 감찰하고 처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임은정 검사가
만약 본인이 성추행에 가까운 행위를 당했다면 그냥 가만히 있었을까?” “두 여검사의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

 


© 종합

추천0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