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티도 안티도 아니고 보유하고있는 주주인걸 미리 말씀드립니다. (지난글보시면 주주인걸 확인가능)


ap시스템이 이런좋은장에 왜 못가냐고 뭐라고할께 아니고

장이 좋았기때문에 이만큼 버틴거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사실 저는 삼디가 공사를 철수한다는 뉴스이후 전량 매도치고싶었으나
(기관들의 본격적인 매도는 이시점전후로 시작되었습니다)

좀더 지켜보려다 이사단이 났습니다.

작년에 중국에집중했고 올해는 회사조차도 국내에(삼성)에 집중한다고 했었으니깐요

역시 대응은 빠르게해야되야 된다는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ap는 장비수주 업체이기때문에 1분기 2분기 앞으로 나올 3분기 까지 실적이 좋다는건

이미 예견 되었던 부분입니다. 기존 수주잔고가 순차적으로 반영이 되기때문이죠

그럼 조만간 큰수주가 또나와야만 수주잔고 공백이 없는데 중국발은 공시가없고

삼성발은 기대했던 부분이 거의 사라진 상태죠 (크래인철거는 향후 1년안에 공사재개가 없다는뜻)

그래서 조만간 중국발 수주가 없다면 ap는 향후 실적에 큰 타격을 받게되고

그런부분들을 시장이 반영하고있는거 같습니다. 리포트들 보시면 삼성발 oled 신규 투자부분을

강조하는것만 봐도요..근데 그규모도 사실 크진 않습니다.

삼성의 13조원 투자얘기가 5년간에 걸쳐서 13조입니다. 과거에는 1년에 13조투자했었어요


여기에 삼성에서 마이크로 oled 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개발을 하고있기때문에

ap한테는 굉장히 안좋은 상황입니다. 해당관련주들 보시면 이미 날아가고있어요

2대주주이자 보수적이고 초장기투자를하는  연기금이 보유지분을 전량 매도하는데는 분명 이유가있을겁니다.

또한 이쓰레기같은 대표는 ap주식다팔아치운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아이씨디나 에스에프에이보다 벨류가 싼것도아니죠 ap는 포워드로 per14배 수준이고

아이씨디는 포워드로 per 6도 안되는데도 저러고있는거보면 업황자체가 노답인건 분명하네요

얼마전 애플이 삼디한테 주문했던 중소형 oled디스플레이 소화를 못하고 캔슬해서

보상금 수천억 지급했을 정도니깐 말다했죠뭐..


상승초입그림 만들어놓을때 마다 차트박살내는 모습나오는게

아직은 시간이 더필요하고 다음주에 5주선위로 바로올려놓는 되돌림 나오지않는이상

계속 흘러내릴꺼같네요

장이라도 안좋았으면 억울하지않지 소외감까지 더해져서 정말 그지같네요

저는 그냥 마음비우고 중국발공시 나올때까지 적금들어놨다 생각하렵니다.

팔기도 애매한가격이라 수주공백없이 중국발 큰수주 나온다면  3만원 근처까지 한번은 땡겨주겠죠

공시없이는 아무리떨어져도 물타기 조차 안하렵니다.

거래터트리면서 확들어주는 이슈가 나오기전까진 걍 없는 주식치려구요

다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