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밑의 어느분의 말처럼 몰빵은 하지말고 특히 신용은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했는데
제가 그길로 가는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요,,,

현금 투자 60%,  신용투자 40% 비율
한마디로 bnk에 몰빵한 상태입니다.
bnk 매수하기전까지는 엘디디스플레이에 몰빵해있었는데
그 주식도 엄청 내렸었죠.  하지만 기다리니 올라오더군요 지금은 많이 반등했지만
겨우 반본전 하고 여기로 옮겨탔는데 또 물렸네요.
엘지디플과 bnk의 공통점은 연중 최저치를 한동안 계속 경신했다는것이고 다른점은 엘지는 반등에 성공했다는것이고
bnk는 아직 신저가 경신중이라는것이지요
또하나 큰 다른점은, 엘지는 2분기 연속적자였고 bnk는 그반대인 2분기 연속흑자란겁니다.

올연말까지 만원을 목표가로 하고 있습니다.
5개월정도 남았는데 예상을 뒤엎고 현상태 유지나 더하락한다면 그땐 모두 정리하고
당분간 주식 끊을 생각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bnk에 전화를 해서 문의해본결과
국가적 위기상황이나 돌발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 한
유상증자같은 염려스러운 일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보다 순이익이 늘어날거라는 얘기도 들었고,,,,

주가하락에 따른 주주 보상 차원에서라도 배당금 규모를 늘릴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연말까지 견뎌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