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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투자를 할것인지 투기를 할것인지는 투자자 본인에게 달렸다....나는 투자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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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4-08-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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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경제자문위원회 수석이코노미스트, 웰스파고은행 수석부행장, LA한미은행장 등을 지낸 유명 이코노미스트로 한 때 앨런 그린스펀과 같이 일했고 지금도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미 중앙은행(Fed)에서 일할 것이란 소문도 돌았던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대 교수인...... 손성원 교수와 한국 뉴욕특파원단 과의 인터뷰중 일부....8월9일

........매달 월스트리트저널이 침체 확률을 물어본다 (손교수도 WSJ 이코노미스트 설문 대상 패널임). 지난달에는 15%라고 봤는데, 이달에는 35%로 답했다.

50%는 아니지만 잘못될 확률이 많다.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있고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 확전되고 있다. 예전에는 Fed가 받침을 해줄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쉽지 않다.


▷그럼 한국 경제는 어떻게 해야할까. 장기 전략을 짜야한다. 경제는 노동인구와 생산성으로 성장한다. 그런데 인구가 감소한다. 그러면 성장하려면 생산성 밖에 없다. 그 얘기는 기술, 인공지능(AI) 등에 투자해야 생산성을 높여야한다는 것이다.

미국과 유럽 경제를 비교하면 유럽은 기술이 없는 구식 경제다. 미국이 성장하는 건 기술에서 앞서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 그런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본다. 유럽같이 하면 안된다. IT 기술, 하이테크를 통해 성장해야한다.

그동안 의사가 되려면 수십년 간 공부를 해야한다. AI는 2초면 된다. 앞으로 의사도 바뀔 것이다. 미국에 한 제약회사는 AI를 만들어 의사들한테 접근한다. “우리 AI를 이용해라”. 의사들이 증상을 넣으면 그에 맞는 약이 나온다.

중국의 바이탈이란 회사는 이사 중 하나가 AI다. 이 AI가 이사회에서 즉시 좋은 답을 내놓다.
독일은 예전에는 좋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우리도 반도체 갖고 잘 살았는데 앞으로 50년 그럴 것이라고 장담하지 못한다. 잘 살려면 정부가 장기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미국에서는 운전할 때 ‘안된다’고 써있지만 않으면 어디든 U턴이 된다. 한국은 반대다. 한국은 U턴이 된다고 써있는 곳에서만 된다.

이런 한국식 사고방식이 문제다. 관료들은 정부 정책을 바꿔서 뭘 어떻게 할까 생각한다. 반대로 어떻게 규제를 풀어 AI를 확대할 수 있을까 그렇게 사고방식을 바꿔야 한다. 한국은 규제가 너무 많다.

지금 한국 상황은 사면초가고, 세계 경제는 어려워지지만 한국 경제는 더 어려워지고 있다. 게다가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려야한다.
한은을 정말 이해하지 못하겠다. 항상 가계부채가 많고 해외 투자자들이 돈을 빼갈까 우려해서 이자를 못내린다고 한다. 그것도 중요한데, 제일 중요한 건 경제 자체다. 그걸 살리고 다른 것을 걱정해야지.

미국 Fed가 올리니까 올리고, 내리니까 내린다? 우리 생각이 있어야한다. 내린다는 몰라도 미국이 한다고 올리는 게 어디있나. 대만은 미국이 올릴 때 내렸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무용하다. 탄약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정확하게 원칙을 정하고 그에 따라야하는 것이다. 참 걱정이다.


▷원화는 더 약해질 것이다. 환율에 제일 중요한 것은 성장률, 금리, 그리고 안전자산 선호 현상인데 지금 한국 경제는 사면초가다.

성장이 안되니 원화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필연적이다. 한국은행이 이자를 올릴 가능성이 없다. 미국 경제와 비교해 성장률을 보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내년에는 달러당 1250원 정도 될 것이다.




2. GM·폭스바겐,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 중단...`전기차 본격 투자`
   
김미영
승인 2019.08.15 00:38

GM과 폭스바겐이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을 위해 하이브리드 자동차 사업을 중단한다.

12일(현지시간) 컨설팅회사인 앨릭스 파트너스에 따르면 두 회사는 전기차에 집중하기 위해 2023년까지 2250억 달러(한화 274조2000억원)을 투자, 약 200개 이상의 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GM이 향후 4년간 최대 20대의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폭스바겐도 전기차 개발과 생산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미국 시장에 전기차 SUV 및 전기 미니버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GM의 경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쉐보레 볼트'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지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 등이 부담으로 작용, 하이브리드 캐딜락 CT6 세단과 함께 올해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마크 로이스 GM회장은 해당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투자할 돈이 1달러라도 더 남아 있다면 하이브리드 비용으로 쓰는 게 나을까 아니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변화의 방향(전기차 생산)에 투자해 다른 누구보다 빨리, 그리고 더 잘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나을까?"라며 전기차 시장 선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폭스바겐 역시 미국 시장 내 전기차 진출 시기가 생각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생산을 확장하고 비용을 낮추는 방법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콧 키오 폭스바겐 북미 대표는 "우리는 하이브리드가 아니라 시장이 향하는 곳, 전기차 시장에 올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기차 투자 확대를 선언했다.

전문가들은 중국과 유럽에서의 배기가스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높은 생산 비용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전기차 시장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3. " 주가를 움직이는 펀드매니저 투자의비밀( 애널출신으로 펀드매니저를 한 이중희 저자)" 란 책을 읽어보면 한국 펀드매니저와 애널의 투자에 대해 간접 체험할수 있는데......저들은 끊임없이 수익을 찾아 헤멘다....수익에 따른 성과급과 재직 기간동안 단기에 성과를 내어 놓아야 하는 숙명에 ....길게 볼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아울러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의 말처럼.....한국은 주식시장에 임하는 개미들이 ...당장 몇푼을 벌고자하는 투기적인 주식 매매형태로 결코 돈을 벌수 없다고 언급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창조적 파괴는 기술혁신의 신경제가 오면 초기에는 이윤 창출은 없이 우후죽순으로 관련 산업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며....그에 상응해서 낡은 구경제는 내려 앉기 시작해서....종국에는 구경제는 기하급수적은 내려 앉아 사라진다는고 한다........

작금 전기차 관련 배터리사업에 삼성 LG SK 파낙소닉등 굴지의 글로벌 회사들이 이윤도 없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하고 있고......테슬라나 유럽 정부와 완성차업체들은 자체 배터리 생산을 위해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는 것은.....결국은 내연기관차의 종말은 목전이라는 것이다

LG전자와 협력 관계인 GM과 폭스바겐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산업을 중단했다....전기차에 올인하겠다는 것이다....손성원교수의 말처럼 ....지금처럼 어지러운 환경에서 기업이 살아남을려면  IT기술 하이테크 기술 산업으로 가야한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살아남을 기업을 골라내고 ...당장은 투자비용으로 재무제표상 어렵지만....결국은 나중에 그 기술혁신의 이익을 고스란히 취할수 있는 기업으로....나는 LG전자로 본다.......갈때까지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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