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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이니아제 잘하냐? 곳간돈 다빼먹고물러난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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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8-1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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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설·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 탓에 한국도로공사(도공)가 입는 손실이 한해 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공의 빚이 27조원이 넘고 연간 이자 부담만 1조원이나 되는데도 정부가 '선심성 정책'에 따른 부담을 도공에 고스란히 떠안기기 때문이다.

1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사흘(10월 3~5일)간 실시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로 입은 손실은 535억원이었으나 한 푼도 지원받지 못했다. 당시 민자고속도로 구간도 통행료 면제를 시행했지만 손실금 142억원을 정부로부터 전액 돌려받은 것과는 대조적이다.

도공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설 연휴 통행료 면제 손실액도 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휴가 비교적 짧아 차량이 통행료를 받지않는 사흘 동안에 상당 부분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지난 추석과 이번 설을 합해 1000억원 넘는 손해를 보는 셈이다. 앞서 하루씩 시범 운영됐던 2015년 8월 14일과 2016년 5월 6일의 통행료 면제액 290억원도 도공이 그대로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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