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가지자!!!


1. 베를린 국제가전 박람회....IFA 2019

a. 일시 : 2019년9월6일 ~ 9월11일


b. "이노베이션 코리아"…미리 가본 삼성·LG전자 'IFA 2019'
 
 기사입력 2019.08.25. 오전 6:41   
 
 첨단 가전 경쟁에 QLED·OLED 'TV 혈전'…스마트폰은 '폴드 vs 듀얼'

스타 CEO들 대거 출동…혁신·스마트 기술 놓고 '자존심 싸움'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LG 삼성 전시장에 먼저 가지 말라. 그 다음부터는 시시해지기 때문이다."

독일 베를린에서 매년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에서는 LG전자와 삼성전자 전시장이 항상 가장 붐빈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기도 하고, 첨단 IT 기술의 대표 무대이기 때문이다.

올해도 두 기업은 프리미엄 TV·가전 신제품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유혹'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G(5세대) 이동통신 등 4차 산업혁명의 화두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 LG, '프리미엄'에 방점 = LG전자의 'IFA 2019' 전략은 AI, 올레드, 시그니처, 듀얼 스크린 등에 집중될 전망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프리미엄 전략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내 가전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한 가전관리 애플리케이션(LG 씽큐 앱)을 선보인다.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명령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한 기술이다.

또 스마트홈 센서·디바이스 업계의 글로벌 강자로 꼽히는 중국 '루미'와 협업해 스마트 센서와 스마트 가전을 연동해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AI 스마트홈 서비스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의 8K QLED에 맞서 8K 올레드TV도 전시한다. 경쟁사 제품과는 달리 3천300만개 화소 하나하나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섬세한 색을 표현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독자 개발한 화질 프로세서에 딥러닝 기술을 더한 '2세대 AI 알파9 8K'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처음 선보인 롤러블 올레드TV와 함께 빔프로젝터인 'LG시네빔 레이저 4K', 최첨단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매년 IFA 전시장에서 가장 획기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LG전자는 올해 전시장에 이탈리아 유명 건축가인 마시밀리아노 푹사스와 함께 '무한(無限·Infinity)'을 주제로 디자인한 이색 공간을 마련, 올레드TV와 시그니처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밖에 모바일 부문에서는 닫힌 화면에서도 정보를 표시해주는 '전면 알림창', 펼쳐지는 각도를 자유자재로 고정할 수 있는 '프리 스탑 힌지(Free Stop Hinge)', 화면과 동일한 크기의 두 번째 화면 등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된 LG 듀얼 스크린을 처음 공개한다.

올해 IFA에는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본부장 송대현 사장,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참석하며, 조성진 대표이사 부회장도 직접 둘러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 LG전자, 실속형 K시리즈 10월 출시···출고가 200달러 이하

LG전자는 내달 열리는 IFA 2019에서 신제품 2종을 첫 공개하고 오는 10월부터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색상은 뉴오로라블랙, 뉴모로칸블루 2종으로 구성된다.


3.  2018년 기준 LG전자.......화웨이..... 스마트폰 글로벌 판매량 비교

a. 서유럽 .....................LG전자 : 200만대.......화웨이 : 2710만대

b. 동유럽 .....................LG전자 : 120만대.......화웨이 : 1820만대

c. 중남미 .....................LG전자 : 770만대.......화웨이 : 1660만대

d. 아시아 (중국제외).....LG전자 : 420만대........화웨이 : 1950만대

e. 북미 ........................LG전자 : 2360만대......화웨이 : 70만대

f. 중동 아프리카............LG전자 : 90만대..........화웨이 : 1860만대



4. 7월 이후 경기둔화 대응을 위해 미국 등 주요국 들의 정책금리 인하 확산

(동향) 금년 들어 전세계 주요 30개국중 17개국이 최소 한 차례 이상 정책금리를 인하 했으며, 그중 7월 이후에만 15개국이 인하

* GDP 상위 40개국 중 이란 홍콩 싱가포르 제외 . 유로존 은 단일국 계산 전세계 GDP 의 90%

 7/31일 미국이 `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금리인하를 단행. 그 외 7~8월중 브라질, 한국, 호주, 태국, 인도, 멕시코, 인도네시아, 필리핀, 러시아, 터키, 사우디, 남아공, UAE, 중국이 정책금리를 인하

*8/20일 우대대출금리(( LPR) 를 개편하면서 1년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4.35% ->4.25% 로 인하

연간으로는 인도가 4차례에 걸쳐 110bp(6.5% -> 5.4%) 인하. 호주, 러시아, 필리핀은 각각 2차례에 걸쳐 50bp 인하



5. 트럼프가 중국의 관세정책에 대해 제대로 꼭지가 돌은 것 같다.....팜벨트와 러스트벨트를 겨냥한 중국의 관세 정책은 ....중국이 트럼프의 재선을 방해하겠다는 의도가 그대로 보인다....이런 상황에서는 무역전쟁은 계속 간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얼마전 한국경제 TV에 나와서 대담한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장윤종 원장의 말처럼......한국은 트럼프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했다.....그의 말에 의하면 세계 5대 제조 강국인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한국중...중국이 노동집약적 산업에서 탈피  성장 방향이 한국의 성장 방향과 같아서 ....한국이 도저히 이길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트럼프의 몽니로 ....중국을 일단 잠재웠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유화 제스츄어로 기사회생 하던 화웨이의 앞날은 더욱 어두워 질것 같다....화웨이의 몰락으로 LG전자 MC사업부에게 또 한번의 기회가 찾아 오고 있다고 본다.....V50 5G의 신청일자별 듀얼스크린 배송일자를 보면 이달 8월10일~ 31일까지 신청한 경우 약 47~60일 소요되고 있으며 8월1일~ 9일 사이에 듀얼 스크린을 신청한 사람은 약 52~67일이 걸린다. 지난 6월 배송일이 최대 72일이 소요됐던 것에 비하면 단축됐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최소한 한국에서는 성공작이다

아직도 꾸준히 V50이 팔리고 있다는 증거로 보면 될 것이다....멀티 기능의 듀얼디스플레이의 힘으로 보인다....갤럭시노트10 예약이  130만대니 하지만 .....실제 개통 결과는 판매보조금에 대한 당국의 감시로 영 신통치 않은 모양이다....LG U+의  자폭 전략이 제대로 먹힌 것 같기는 하다....시간을 벌었다고나 할까

각설하고 ....IFA 2019에서 ...LG전자가 V50후속작과 더불어 20만원대 저가 제품을 들고 나온다.....유럽 IFA에서 선을 보이고 유럽 중남미 아시아등 화웨이의 장악 지역을 정조준하고 있다....첫술에 배부를수는 없겠지만....한국에서의 V50 프리미엄 제품의 성공과 인도에서의 저가제품 W의 성공을 발판 삼으면 .....미국 트럼프의 지원아래...게임 체인져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인다

뉴욕시장의 충격으로 아침에 다소 충격은 있겠지만 곧 진정 되리라 본다......어지러울수록 안정화를 추구하게 되는 주식시장의 특징상....한국에서는 LG전자 같은 우량대형주가 다시 각광 받게 되리라 본다....많이 내린것 만큼 호재는 없다....갈때까지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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