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이 아직도 과거
거짓없는 신뢰기업이라고 보시나요

삼성전자 미친 매니아 였던 나는

최근 삼성전자를 보고 변질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액면분할이죠

주가와 성장성이 그 막바지에 이르게 된

상태에서의 액면분할이 다소 주주들 조롱하듯

기분이 묘하게 나빠지더군요

그 뿐만 아니라 삼전과 관계성 깊은 산하기업들을

버리고 단가 주판만 돌리는것이

아쉽구요 우리기업 버리고 중국산 단가

싸고 제품 완성도

떨어지는 부품군에 삼성 딱지를 입힌다고

하니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던지요

기업자존심을 버리고 주판만 돌리는 장사치

기업으로 전락하는 과정 속에는 최대주주

연기금 등이 경영권에 큰 영향력을 끼친다는것

아닐까하네요

기업신뢰의 심각성을 방관하고 실적만 보고

덤벼들고 압박하는 주주들 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라는것을 악용하여 겉치레 단발성

제품을 고가이윤전략을 짜는것 하며..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한국 정부가 건드리는 모든것들은 악재입니다.

연기금의 장사치 주주들로 하여금

삼성의 자존심이 구겨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삼성을 망가트릴것으로 보여지는군요

특히 지금 여당정부는 건들면 않좋은결과만 초래

하는 과거 데이터들을 보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생각이라고 봅니다.

액면분할 후 지켜보면 알겠지만,

문제는 액면분할이 아니라 경영 마인드와

기업신뢰가 흔들리는것이 더 큰 문제같습니다.



기존 또는 현존한 주주님들에겐 매우

죄송한 부정적 이야기였습니다.

남 잘되는 꼴 못보는 그런 극성 사회주의자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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