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어르신들이 그간 은행을 내쏜건 자본규제에 대한 우려 때문이란 기사가 떳네요.
이에 더해 한국의 금리인상이 생각보다 속도가 더딜 것이다라는 것과 함께

대전제인 미국의 금리인상은 현재 기준으로도 여전히 강력한 카드입니다만
소전제인 한국의 금리인상은 현재 ??? 인 상황입니다.
물론 한국도 언젠가 올릴 것이다 라는 컨센서스는 있지만.. 그 언제가
올 하반기즈음이 될 수도 있는지라.

그런데 뭐랄까 한편으로 좀 아이러니 하긴 하네요. 은행의 가계 대출파트는
기업은행이 사실상 제일 작은데 기관애들이 앞장서서 던진거로는 단연코 일위이니.

어쨋던간 앞으로 흐름이 녹녹치 않을거 같습니다.
2월 실적발표때 좋은 실적으로 판을 좀 흔들어주길 바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