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만한 종목을 안티하는건 당연히 안티가 맞는데...
신용이 많고 더 하락하거나 급락이 나올만한 종목이라면...
안티라고 하기보단 그냥 옳은 소리를 하는것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차트가 상승하는 과정이면 조정을 받더라도 양지라고 합니다.
그 반대로 긴 하락을 예고하고 하락중인 차트를 음지라고 하는데...
음지에 있는 종목 특성은 상승시 힘이 약하고 하락시 큰폭으로 하락하는 성향을 보입니다.
지금 동종목은 차트상 음지에 위치해 있고 차트 흐름상 음지 종목의 특성을 그대로 보이고 있습니다.
추세선을 계속 깨고 내려가는 과정속에서 아직 바닥 확인을 안한 상태일뿐 아니라...
5일선의 단기 매물에 밀려 5일선을 지지못하고 그 아래서 추가 하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이 조금 올랐을때 급등이 나오는 종목을 좋은 종목이라고 하는데...
코스닥이 올라도 찔끔 찔끔 오르거나 횡보를 하고...
조정좀 받으려고 하면 큰폭으로 하락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종목이 잡주가 아니기 때문에 차트를 역행하는 일은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매물이 있고 그 매물의 벽이 두텁기 때문에 무슨 숨은 큰 호재가 있지 않는이상 차트따라 가기 마련이죠.
이런 종목은 그 어떤 전문가 한테 물어봐도 좋지않은 종목이라고 말합니다.
왜 종목이 많은데 이런 신용많고 차트모양이 최악인 종목을 보유하나요?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아니면 오기로 보유하나요?
우량한 회사는 시장에 넘쳐납니다.
삼성전자가 실상 가장 우량하고 좋은회사지만 삼성전자가 좋다고 마냥 보유하는 개인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하물며 데체 왜 이런 허접한 종목을 사서 맘고생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