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유안타증권이 주목한 것은 '플랫폼'으로서의 게임입니다.
이 연구원은 "메타버스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로블록스'와 비교해도 배틀그라운드의 일사용자 수는 40% 더 많고, 매출과 이익 규모 역시 크래프톤이 많은 반면에 시가총액은 41%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중동 지역 사용자들은 게임을 데이팅 플랫폼으로, 인도 사용자들은 채팅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등 '게임 외'로도 활용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이 연구원은 "안정적인 게임 실적뿐만 아니라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시 기업 가치의 재평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480,000 / 0.41 = 1,1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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