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욕 개장전인데 시퍼렇네요..


(은행주 포함해서)


==>  오늘은 반등좀 줘야 할텐데요.



사실 급격한 금리인상 우려로 인한


뉴욕 증시 개폭락이


은행주를 포함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왜 같이 "동반 개폭락"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제  웰스파고 연준 자산동결로 인해서 은행주 전반에


악영향을 끼쳐서 그런건지..


(어제 웰스파고는 -10%대 폭락했죠)


아님  그냥  종목불문 "묻지마 패닉셀"인지...






어쨌든, 금일 외인매도 창구 (모간스탠리, CS, 메릴린치등)은


배당락 이후 계속 매집만 했던 창구들인데


오늘 마침내 "순매수"를 멈추고


"매도물량"을 쏟아 냈네요.



==> 이게 사실 의미가 있는데...




외인들  지금 뭔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공든탑 스스로 무너뜨리고


손절을 계획하고 있나요?  훗날을 기약하면서????




기관들 매도세가 잠잠해지면서


이제 같이 "동반 쌍끌이"로 땡길 수 있는 상황까지 왔는데


여기서 어처구니 없이 포기한다??




기업은행 주가가 외인들 손에 달렸으니


참말로


그들의 의중이 뭔지 사뭇 궁금합니다.




그냥  분위기 패닉에 따른


"묻지마 1회성 투매" 였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보는데...


내일장이  상당히 중요하네요..




금리인상  최대 수혜주가 "은행주"라는거는  


누구나  다  인정하는 팩트인데.


실제 현실에서는 "동반 개폭락"으로


"전혀 관계가 없음"을  어제/오늘 증명하네요.




주식 어렵습니다.


금일 뉴욕장(특히, 은행주 포함)과


내일장  외인들 모습 잘 한번 지켜보시죠.



돌아가는 분위기가 영 심상치 않네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