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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오달수와 채시라 동생이 교재중? 아니 그얼굴을좋아해? 기술이좋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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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4회 작성일 24-09-0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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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가ㅡ ㅡ ㅡ 며칠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은ㅡ ㅡ  지난 15일 연희단거리패 이윤택 연출가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이윤택 연출가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 ㅡ 오 모 씨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익명의 누리꾼은ㅡ ㅡ ㅡ  기사 댓글을 통해 '90년대 부산 ㄱ 소극장. 어린 여자 후배들 은밀히 상습적 성추행 하던 연극배우. 이(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 지금은 코믹 연기하는 유명한 조연 영화배우입니다. ㅡ ㅡ ㅡ 제게는 변태, 악마, 사이코패스일 뿐ㅡ. 저는 끔찍한 짓을 당하고 이후 ㅡ그 충격으로 20여 년간 고통받았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 뻔뻔함. 반드시 천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누리꾼은ㅡ ㅡ ㅡ "이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인 오모씨는 할 말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유명한 코믹연기 조연영화 배우이지요ㅡ ㅡ ㅡ ㅡ. 90년대 초반 이 연출가가 부산가마골소극장을 비웠을 때 ㅡ반바지 입고 있던 데 바지 속으로 갑자기 손을 집어넣어 손가락으로 그 곳을 함부로 휘저은 사람이니까요. 똑바로 쳐다보면서ㅡ ㅡ . 제게는 변태 성추행범일 뿐"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 댓글들이 알려지면서 ㅡ ㅡ 누리꾼들 사이에는 이들이 거론한 배우가 연극배우 출신의 영화배우인 오달수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달수는 1990년 연희단거리패에 입단해 이윤택 연출가와 함께 10년간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조연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23일에는 한 매체가 오달수의 실명을 거론해 성추행 의혹에 대해 보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달수는 물론 소속사 또한 논란이 시작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성추행 의혹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23일 다른 매체가 오달수와 배우 채국희의 결별설을 보도했지만, ㅡ ㅡ ㅡ 소속사는 이에 대해서도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ㅡ 2012년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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