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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크래프톤과 하이브는 닮아있고, 돌파구는 하이브를 통해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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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9-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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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5일 상장한 하이브는 공모가(13만5000원)의 2배인 27만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34만원 선까지 터치했지만 이내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4대 주주 중 한 곳인 메인스톤이 매물들을 내놓으며 22.29%나 빠졌다.

보름도 채 되지 않은 10월 30일에는 14만2000원까지 떨어지면서 공모가 아래로 미끄러질 가능성까지 대두했다. 주식 게시판에는 ‘아미(BTS의 팬클럽)들이 한 주씩 사달라’, ‘환불 가능하냐’는 웃지 못할 글들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하이브는 기사회생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기획사인 이타카홀딩스를 1조원대에 인수하며 인수합병(M&A) 시장에 적극 나섰다.

그리고 팬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이브 소속 연예인이 아닌 블랙핑크나 CL 등을 포함해 해외 스타들까지 라인업을 갖췄다. YG PLUS의 지분도 사들였다. 13일 하이브는 코스피의 하락세 속에 전 거래일보다 1.48%(4500원) 내린 29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지만 이달 들어 주가는 3.2% 오르며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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