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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2019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폭스바겐의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ID.3'모습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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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9-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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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프랑크푸르트 모터쇼 10일 오늘 개막…미래 전기차의 향연........LG전자 참여

a. 기간 : 2019.9.10( 화) ~9.22일 (일)

b. 주제 : 드라이빙 투모로우(Driving tomorrow)

c. 핵심 키워드 : 전기차(EV)로 대변되는 친환경차

d, 기 타

9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모터쇼 기간 중 열리는 ‘IAA 콘퍼런스’에는 미래 자동차 관련 200여명의 연사가 나와 자율주행, 전기화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연사들은 전기이동성 및 기타 대체 동력선, 인공지능, 스마트 시티, 공유 경제, 인포테인먼트 등을 주제를 다룬다.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파리모터쇼와 격년제로 열리는데 모터쇼 중 규모가 가장 크다.



2. LG전자가 폭스바겐의 협력사로 참가한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ID.3' ....드디어 11월부터 양산시작


# 모습 드러낸 폭스바겐의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ID.3'

프랑크푸르트(독일)=이건희 기자,
 2019.09.10 05:29

30분 충전으로 290㎞ 달리는 전기차…오는 11월 독일 츠비카우 공장서 '양산'
 

폭스바겐이 첫 양산형 순수전기차 'ID.3'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9일(현지시간) 저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한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에서 'ID.3'를 선보였다.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는 오는 10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할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진행된 전야제 성격의 행사다.

폭스바겐은 이 행사에서 전기차 전용 MEB플랫폼 기반 라인업의 첫 모델인 'ID.3'를 공개했다. 지난 5월부터 유럽시장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해 이미 3만대 이상 예약됐다.

이번 행사에 등장한 'ID.3 1st 에디션'은 58㎾h의 배터리 용량을 갖춰 420㎞(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는 모델이다. 100㎾h 충전설비를 활용할 경우 30분 충전으로 약 290㎞를 추가 주행할 수 있는 급속충전 기능도 탑재됐다. 배터리 보증기간도 8년/16만㎞까지 제공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최대 주행가능거리가 330㎞인 45㎾h의 배터리 옵션과 최대 550㎞까지 주행할 수 있는 77㎾h 배터리 옵션도 앞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디자인 측면에선 전동화 시대에 맞춘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채택됐다. 차체는 폭스바겐의 해치백 모델 '골프'와 비슷한 크기이나 동급 차량 중 가장 넓은 내부공간을 구현했다는 게 폭스바겐 측의 설명이다.

새롭게 설계된 운전석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함께 중앙부의 10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주행과 차량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ID.3에는 'ID.라이트'라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됐다. 실내 라이트 표시기능인 'LED 스트립'을 통해 주행 중 위험이 있을 경우 LED 스트립에서 경고를 띄워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양산 모델의 가격을 독일 기준 3만유로(약 3945만원) 이하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정부 보조금 등 혜택이 반영되면 기존 소형차와 유사한 수준이 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폭스바겐은 ID.3를 오는 11월부터 독일 츠비카우 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할 계획이다. 현재 공장에서 마지막 생산로봇 시험 등이 진행 중인 가운데, 11월에 생산 개시된 물량의 고객 인도는 다음해 중반 독일에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100% 내연기관차를 생산하던 츠비카우 공장이 100% 전기차 생산공장으로 전환하는 건 폭스바겐에서 최초의 사례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전환 작업은 다음해 말까지 약 3년에 걸쳐 완료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츠비카우 공장을 전기차 전용공장으로 전환하는데 총 12억유로(약 1조5782억원)를 투자하고 있다. 2021년이면 그룹 내 3개 브랜드의 총 6개 모델을 츠비카우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환이 마무리되면 생산 가능량도 30만대에서 33만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폭스바겐은 앞으로 전기차 공세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도 폭스바겐은 전기차 신형 'e-업!'(e-up!)과 함께 구형 비틀을 전기차로 개조한 'e-비틀'을 내놓았다. 향후 3년 동안 폭스바겐은 그룹 내에서 전기차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33개의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다.

토마스 울브리히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임원(E-모빌리티 담당)은 "400대에 이르는 ID.3 사전 생산 차량들이 이미 유럽 전역에서 테스트를 거치며 계획대로 생산 일정을 진행 중"이라며 "여기에 더해 츠비카우 공장은 e-모빌리티의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3. 3세대 전기차 (현. 내연기관차와 유사한 성능) 시대 시작 ....2020년 본격화 예상

1회 충전에 500㎞ 이상 주행 + 가격은 3000만~4000만원대로 일반 내연기관차와 비슷한 가격대



4. 전기차 충전 발전 현황......참고 : LG전자가 협력사로 양산에 들어간 포르쉐 타이칸은 이미 800충전시스템 탑재 완료


현대·기아차는 9일 유럽의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 전문 업체 ‘아이오니티(IONITY)’와 투자 및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오니티는 다임러 AG, BMW그룹, 폭스바겐그룹, 포드 모터 등 유럽 중심의 완성차 업체 4개 사가 유럽 전역 초고속 충전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2017년 11월 공동 설립했다. 지금까지 유럽 전역 고속도로망에 140여개의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이번 협약으로 아이오니티의 기존 투자 업체인 BMW와 다임러, 폭스바겐, 포드와 동일하게 20%의 지분을 갖게 됐다. 투자금액은 알려져지 않았다.

현재 아이오니티는 기존 급속 충전기보다 충전 속도가 최대 7배 빠른 350㎾급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아이오니티가 제공하는 350㎾급 초고속 충전기는 3분 충전 만으로 100㎞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코나EV이 경우 80% 충전 시간이 54분에서 5분으로 줄어든다. 이를 이용하려면 800V 고압의 충전시스템이 필요한데, 현대·기아차는 2021년 이후 순차적으로 출시할 전기차 전용모델에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800V급 충전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5. 올해 봄 ...다나카 미치아키가  지은 <2022 누가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가?> 를 읽은 적이 있다.....얼마전 읽은 안드레아스 헤르만 , 발터 브레너, 루퍼트 슈타들러가 지은 "자율주행" ....메르세데스-벤츠의 전 회장 디터 제체 회장의  다임러 미래차의 전략인  CASE(커넥트카, 자동 운전, 공유, 전동화).... 그들이 공통적으로 예견한 " 자율주행차 + 전기차 + 공유서비스시대"가 목전이다....그만큼 세상은 빨리 변하고 있다

제조업은 개발 제조 판매의 3단계를 거쳐야 하는 고단한 업종이다.....개발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R&D 비용과 판매시 얼마나 팔릴 것인지 예측을 해야하고.....제조에 들어간다.......그리고 드디어 판매에 돌입.....그 가운데 지속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으로 인하여 .....재무제표 지표는 안좋을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 고생도 이제 거의 끝나간다....드디어 올해 11월이면 우리 LG전자가 글로벌 협력사로 선정된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차 'ID.3'이 양산에 들어간다...이제 뽑아 먹을 시간이 도래한 것이다....나의 고난의 5년도 이제 거의 끝나간다.....내년 2020년 말이면 나의 장고의 글인 Good morning 도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주가가 얼마나 가 있을지는 나도 모른다......다만 내가 생각한 목표가 20만원에 근접해 있기를 기대해 본다..............갈때까지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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