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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사건이 묘하게 돌아가네 우리군사지역주변지형과 군사시설물을 스파인맨이라는 김영철이 보고돌아갔다?이런무시무시한나라의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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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9-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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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스파이 대장'에게 ㅡ작전지역 보여주고선ㅡ ㅡ ㅡ  "정보 노출 없었다"는 국방부

김영철이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이 25일 방남하면서----
1사단 작전 지역 내 도로를 이용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 전진교 주변에 포병·전차부대 등이 있는데,     군사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김영철 일행이 탄)차량 속도와 이동 경로를 생각하면 군사정보가 노출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 ㅡ ㅡ차를 타고 빨리 이동했기 때문에 주변 지형과 군사 시설물에 대한 파악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설명
ㅡ“김영철 일행이 지나간 도로 주변에 군부대와 시설물이 있다는 것은 맞는다”
“하지만 외형만 보고서ㅡ ㅡ  부대 특성이나 규모 등, 특별한 정보를 획득했을 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정말 그랬을까.--------------------------------
김영철 일행은-ㅡ ㅡ 25일 아침 10시 15분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를 출발해 10시 44분쯤 전진교를 통과했다.
CIQ에서 전진교까지 거리는ㅡ- 20여km로, 이동 시간(30분)을 고려하면 ㅡ ㅡ 평균 시속 40km로 운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차 안에서-- 주변 지역을 살피기에 충분한 속도다.
특히 김영철은----ㅡ ㅡ ㅡ ㅡ ㅡ ㅡ 외신으로부터 ‘스파이마스터’(spymaster)라고 평가받는 인물이다.

북한군 장교 출신인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은 ------
“정찰총국장 출신인 김영철은ㅡ- 접경지역 지도를 아예 암기하고 있을텐데, 눈으로 확인시켜 줬다” “김영철을 따라온 수행원들도ㅡ 바보가 아니다. ㅡ ㅡ ㅡ그들이 이동하면서 본 것을 종합하면 상당한 군사정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교 경로로 이동하는 방안을--- 사전에 계획하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통일대교가 아닌 전진교로의 우회를 언제 결정했느냐’는 질문에
“통일대교를 통한 통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서
관계부처 협의로 당일(25일) 오전 이동로를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국회 국방위원장실 관계자는---
ㅡ“국방부와 통일부는 전진교 방향으로 이동하는 계획을 사전 준비도 없이 당일에 협의해 결정했다”
“보안성 검토 등 ㅡ준비가 전혀 없었다. ㅡ ㅡ ㅡ
 무방비상태로ㅡ 작전지역을 열어준 셈”이라고 말했다
.---- 애초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철야 농성 계획을 밝혔던 만큼ㅡ, 사전에 김영철 일행 수송과 관련해 ‘플랜B’를 세웠어야 했다”
“현 정부의ㅡ 준비성 부족과 안보불감증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은---
“엄연히 적을 이롭게 한 이적행위를 했다”  ㅡ ㅡ “그럼에도 국방부는ㅡ ‘지방도 372번 일반도로를 이용한 것’이라며ㅡ ㅡ  김영철 행적 물타기에만 급급하다”고 했다
.--- “김영철은- ㅡ ㅡ ㅡ ㅡ 우리 정부의 생각지 못한 과도한 친절에ㅡ 군사구역 시찰이란 횡재까지 얻었다”
“과연 이 나라에----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군이 존재하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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