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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앞으로 5년내 완전 자율 주행차 시대에는 차안에서 어떻게 보낼 것인가가 중요...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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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9-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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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 자율주행차 양산 목표......2024년

구글 웨이모, GM , 메르세데스-벤츠, BMW , 현대차 등



2. 삼성·LG·구글 격전 '스마트홈' 시장…"4년後 192억불"
IHS마킷 "지난해 41억달러…5년만에 4배 성장 전망"
IT기업 구글·애플·아마존 등에 가전업체 삼성·LG 도전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19-09-15 08:00 송고
 
구글, 아마존, 애플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한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는 '스마트홈(Smart home)' 시장이 2023년에 190억달러를 넘어서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2018년 41억달러(약 4조8864억원)에서 2023년 192억달러(약 22조8826억원)로 약 4.7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홈(Smart home)은 가정 내에서 사용하는 조명, 스위치, 가전제품 같은 각종 전자기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상호작용과 원격제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스마트홈 시장은 전통적 생활가전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먹거리와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중국과 유럽의 가전업체들이다.

국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등 각종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비롯해 음성인식 기능까지 지원하고 나섰다.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내린 국제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도 삼성과 LG는 앞다퉈 생활가전과 각종 네트워크 및 스마트폰을 연결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선보였다.



3. [정구민의 톺아보기] IAA2019, LG 스마트홈을 자율주행차에서

정구민 국민대 교수 기고
입력 2019.09.12 16:17
 
[아이뉴스24] 운전이 필요없는 자율주행차에서 실내공간을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LG는 미래 자율주행차 실내 공간 진화에 대한 재미있는 진화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결국 자율주행차 실내 공간은 스마트홈의 사용성과 비슷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존 차량용 기기의 진화와 기존 스마트홈 기기의 차량 적용을 동시에 고민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LG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홈의 스마트 가전들을 그대로 자율주행차에 옮겨 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LG의 스마트 가전에 쓰이는 웹OS를 차량용으로 진화시키고, 여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차량용 클라우드를 연동하여, 스마트홈을 자율주행차로 옮겨 올 수 있는 기술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 가전용에서 스마트카로 확장하는 LG 전자의 웹OS오토

LG전자는 지난 CES 2019와 IFA 2019에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웹OS의 다양한 미래 적용 사례를 소개한 바 있다. 현재 웹OS는 TV를 비롯한 LG의 여러 가전에 적용되어 있다. 웹OS가 자동차와 만나면, 현재의 스마트홈을 그대로 옮겨 올 수 있는 미래 비전이 가능해 진다. 지난 IFA 2019에서 LG의 발표 주제였던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Home)’에서도 자동차를 스마트홈처럼 만드는 비전을 엿 볼 수 있다.

LG는 지난 6월에 핀란드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Qt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현재 Qt는 차량용 인터페이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툴로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웹OS와 Qt의 협력은 가전 기기에서 자동차 시장으로의 확대를 의미한다. LG는 지난 6월에 독일의 반도체업체인 인피니언과 공동으로 웹OS를 활용한 IoT 서비스 해커톤을 진행하기도 했다. 스마트 가전에 쓰이던 웹OS가 자동차, 사물인터넷과 결합하면서, 스마트홈-스마트카-스마트시티를 아우르는 거대한 플랫폼으로의 진화가 가능해 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LG 웹OS오토의 모터쇼 전시

마이크로소프트 전시장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커넥티드 비히클 플랫폼(Connected Vehicle Platform)과 LG전자의 웹OS오토 플랫폼을 연동하는 시연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이번 시연에서는 LG전자의 웹OS오토 기반 기기와 내비게이션 업체 톰톰의 내비게이션 기기를 마이크로소프트의 CVP와 연동하게 된다. 웹OS기기에서 다양한 앱을 실행하는 동시에 카메라로 모아진 정보가 클라우드로 보내지고 다시 자동차로 분석된 정보가 전달되도록 했다.

스마트카 쪽에는 웹OS오토 기기와 내비게이션 기기가 설치되고, 차량용 클라우드와 연결되면서 사용자 분석, 차량 데이터 분석, 교통 정보 제공 등이 가능해 질 수 있다. 웹OS오토 기기가 스마트카에 제공되면서, LG전자의 다양한 스마트가전이 스마트카와 연결될 수 있게 된다.

◆ 스마트홈을 자율주행차에서

최근 주요 자동차사들의 자율주행 컨셉카는 모두 모듈형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다. LG전자 웹OS오토 전시장의 옆 전시장에는 린스피드의 마이크로 스냅이 전시되어 있다. 마이크로 스냅은 자율주행 구동부와 실내 공간을 따로 설계하여, 원하는 경우 서로 다른 실내 공간 모듈을 붙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구동부와 분리되어 운영되는 실내 공간부는 앞으로 스마트홈의 공간을 그대로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TV, 냉장고 등의 스마트 가전이 그대로 자율주행차에 적용될 수 있게 된다. 이번 LG의 웹OS오토전시는 앞으로 스마트 가전을 자동차로 가져오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실내 사용성과 클라우드가 중요해지는 미래 자율주행차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 2019에서 실내 공간의 사용성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현대는 컨셉 45에서 거실에 의자를 두듯이, 차량의 실내 공간을 디자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하나의 생활 공간이 되는 미래 자율주행 스마트카에서 ‘공간의 사용’은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된다.

또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교통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는 클라우드도 중요해 진다. 현재 차량용 클라우드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거의 장악한 상황이다. 벤츠, BMW, 폭스바겐 등 주요 업체들 모두와 협력하고 있다. 차량용 SW 플랫폼에서 구글과 사실상 경쟁해야 하는 자동차 업체의 부담도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전시가 스마트홈 및 차량 전장 분야와 차량용 클라우드 시장의 주요 회사인 LG전자-마이크로소프트의 협력이라는 점도 향후 스마트카 진화에서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LG가 지난 IFA에서 발표한 PCC(Proactive Customer Care) 서비스도 자동차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PCC는 가전 기기의 고장 정보들을 클라우드에서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고장 상태와 진행 정도를 파악하여 애프터 서비스 기간을 줄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편, 독일의 자동차부품회사인 콘티넨탈은 기존 자동차 디스플레이 측면에서의 디스플레이 기기 진화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LG 롤러블 TV와도 유사하게 TV 크기의 디스플레이 모드와 일반 차량용 디스플레이 모드로 변화하도록 했다. 이처럼, 기존 자동차 부품회사들에 가전회사들이 더해지면서 미래 스마트카 실내 공간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과 협력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스마트홈을 자율주행차로 옮겨 올 웹OS오토의 진화가 기대된다


4. 추석 연휴동안 ...인공지능 비지니스 트랜드....라는 책을 읽었다...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이 미국의 구글, 아마존이나 중국의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등 민간기업의 선도하에 개발되고 있으며...자율주행이나 헬스케어 시장이 인공지능 비지니스의 가장 유망 사업으로 대두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미 기술은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이상으로 빨리 진보하고 있다....2022 누가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가 (다나카 미치아키) 라는 책을 읽어보면....완전자율주행차 시대에는....완전 자율주행은 어떻게 운전하느냐가 아니라 그 공간 안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가 중요하다고 직시하고 있다

우리 LG전자가 그 해답을 이번 2019 프랑크푸르트 자동차 모터쇼에서 확실히 보여 주었다....스마트 가전의 큰 시장이 곧 5년내로 차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4년후 스마트홈 시장의 192억불이 아니라....자율주행차안에서 그 이상의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본다

주식 공부하라고 하면....차트 쪼가리나 처보고....HTS에 조건 넣고 검색만 하면 나오는 종목 찾아서...누구나 아는 보조지표 따위 대입해서 ....도박하는 짓은 결국은 쪽박이다....넓게 보고 시대의 흐름을 읽고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그 기회 이제 얼마 안남았다....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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