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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중앙정보부장이 김정은을 만나러 평양간다-이런개좋가트나라의 삼성주식을 외인보고 사라고?외인이 골비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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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9-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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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남북회담을 주관하는 것은 적절치 않음을 지적한다
” “간첩을 잡아야 하는 국정원이--- 남북대화를 주관하는 것은 예부터 잘못된 관행인 만큼
,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말고 통일부와 외교부에서 주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시점에서의 남북회담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핵폐기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님이 분명하다
 “북핵 대화가 북의 핵을 용인하는 거짓 평화회담의 가능성이 우려되는 문제를 분명히 지적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특사를 보내더라도 가려서 보내라고 요구한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등을 불가 인물로 거론했다.
 임 실장의 경우---- “주사파에서 전향했다고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끝내 거부한다”
 “조 장관은--- 현송월의 공연에 눈물을 흘렸고 김영철도 천안함 사태의 책임자가 아니라고 한다”,
“서 원장----은 친북 대화 놀이에 푹 빠져 있다” .
-- “굳이 보내겠다면 비핵화의 중요성을 한미동맹의 맥락에서 파악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군사 안보적 맥락의 절박감을 갖고 있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나 -송영무 국방장관이 차라리 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북한에서도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특사로 왔기 때문에 우리도 어쨌든 가야 한다”
 “그러나 서훈 국정원장은--- 좀 배제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 “국정원장은- 대북 체제 전환의 책임자이자 대북 비밀 사업 수장인데,
 국정원장이- 북한 김정은을 만나 그 앞에서 머리 숙이는 모습에 국민 자존심 크게 상한다”
 “국정원장이 ---대북 특사로 가고 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게 일종의 관행이 됐었다. 그러나 이것도 적폐다.
 적폐를 청산하자. 전임 이종찬 원장도 정보기관은 뒤에서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다. 악습을 문 정부가 끊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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