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Good morning.....글로벌 자금이 주식으로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고 있는 지금은 매수할 때이지 매도 할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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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9-08 15:42본문
1. 최근 글로벌 주식 자금 흐름 ( 국제금융센터 자료 )
기간 : 2019.9.12 ~9.18
특징 : 글로벌 주식자금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유입
A. 선진국 : 2주 연속 유입
B.신흥국 : 9주만에 유입
C.글로벌 주식펀드 자금 유출입 (단위 : $억)
구분........`17년....`18년.... `19년...... 8.29~9.4.....9.5~9.11.......9.12~9.18.......... 전주대비.... 4주누적.... 8주누적
선진국.....1,605....-28.....-1,143.........-36.................89...............80...................-9..............80.........-132
(북미)..... -684....-897......-503..........-22...............120...............75................. -45............127...........22
(서유럽)......38....-513......-945..........-10..................2...............-11.................-13............-31.........-126
(아시아).....518.....732.........88...........-3................-17.................1....................18.............-3............-1
신흥국.......683.....437.......-176.........-24.................-7.................7....................14...........-57.........-225
합계.......2,287.....409.....-1,319.........-60.................83...............87.....................5 ............23.........-358
2. 최근 글로벌 채권 자금 흐름 ( 국제금융센터 자료 ) :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유입, MMF는 유출 전환
A. 선진국 : 37주 연속 유입
B. 신흥국 : 4주 연속 유입
3. 주간 신흥국 CDS 및 환율 동향 (19.9.13 ~9.19) : CDS는 아르헨티나, 남아공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고, 브라질( 금리인하 이유)을 중심으로 모든 국가에서 통화 가치 하락
4. [분석]경쟁적 금리인하와 유동성함정....[유안타증권 정원일 이코노미스트]
승인 2019-09-25 13:30:23
■ 2019년, 기준금리 인하의 해
지난 7월 금리인하를 단행한 연준은 두 달 만에 FOMC정례회의에서 2.00~2.25%에서 1.75~2.00%로 25bp 인하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하에도 보험적 성격을 강조한 반면 향후에도 경제 위험요인 발생 시 추가적인 통화정책이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기자회견에서 밝히며, 결국 이번 9월 FOMC에서 연준의 통화정책은 경제 상황에 따라 향후 더 완화적 방향으로 취할 수 있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유럽중앙은행(ECB)와 일본은행(BOJ)에서도 마찬가지로 완화적 스탠스가 취해지고 있다. ECB는 예금금리를 현행 -0.4%에서 -0.5%로 인하했고, 11월1일부터 월 200억 유로 수준의 순자산매입을 재개하는 양적완화(QE) 정책을 발표했다. BOJ 역시 당분간 상당 기간 현행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신흥국도 기준금리 인하에 예외는 아니다. 중국의 지준율이 50bp 인하되었고, 러시아는 최근 3개월 연속 인하 결정, 브라질과 칠레, 멕시코 등 많은 국가에서 금리를 인하했다. 특히 지난 7월 이후 인하기조가 다수 발생하는데, 이러한 기조는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에 따른 경기모멘텀 둔화에 대응하겠다는 각국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로 보인다.
■ 미국의 유동성 유지를 위한 완화조치 필요
금번의 9월 FOMC에서는 IOER 금리를 30bp 인하했다. 이를 통하여 단기자금시장에서의 유동성 확보에 대한 왜곡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적인 측면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정책적 변화는 결국 미국중앙은행(FED)에 예치된 지급준비금을 시중은행에 풀리게 하는 효과를 가지면서 유동성 공급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난 2015년부터 금년 초까지 기준금리는 상승하였지만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시중에 공급되고 있었고, 이러한 기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r헤드라인 : 물가는 낮아지고 있지만 근원물가상승률이 최근 10여년래 최고수준.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사실 통화정책의 최종적인 목표가 물가안정이라 한다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미 물가상 승률을 관리범위 이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8월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7%를 기록하였으나 core CPI는 2.4%의 전년대비 증가율을 보이면서 최근 10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특히 core CPI의 구성항목 중 헬스케어 관련 상승률이 눈에 띄게 상승되었고,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물가의 부진에 따른 완화적 통화정책이라기보다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무역분쟁에의 대응 측면에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주요국의 경제성장속도와 통화증가속도의 격차 – 지난 2015년 당시와 비교할 때 개선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감안한다면 유동성함정 국면은 아닌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음>
■ 주요국 유동성과 성장의 관계
유동성함정은 결국 통화량과 성장세의 관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측정하기 위해 화폐유통속도의 변화율은 명목GDP의 변화율과 통화량 증가율의 차이로 정의하고, 이를 통하여 유동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통화량 증가세에 비하여 경제규모의 성장이 뒤쳐지는 국면을 2017년 중반까지 지속했던 상황이 확인된다. 그러나 2018년에 진입하면서 성장세가 통화량 증가세를 앞서게 되는데, 이를 단순히 해석해보면 유동성함정 국면에서 탈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은 2015년 이후부터 상승모멘텀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유로존과 일본은 여전히 동 지수가 (-) 국면에 머물고 있는데, 다만 지난 5년간에 비해 수치가 높은 부분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국 전반적으로 주요 국가들의 유동성환경은 지난 10여년간에 비하여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유동성 확대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유안타증권 정원일 이코노미스트
5. 우리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이다.....이런 가운데에서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보를 이해할수 있는 정확한 판단력 + 인내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투자구루들의 말을 다시 한번 더 되세겨 본다
글로벌하게 돈이 풀리고 있다....혹자는 글로벌 경기 불황에 대처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돈을 푸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중요한 것은 돈이 계속 풀리고 있고 그 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 오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한마디에 왔다 갔다 춤을 추고 있지만.....유동성 장세가 펼쳐질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만은 맞다.....지금은 매수할 때이지 팔때는 아니다......갈때까지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6. 개인적인 사정으로 내일부터 ~다음주까지 ssam의 Good morning은 쉽니다......모두 성투하세요^^
기간 : 2019.9.12 ~9.18
특징 : 글로벌 주식자금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유입
A. 선진국 : 2주 연속 유입
B.신흥국 : 9주만에 유입
C.글로벌 주식펀드 자금 유출입 (단위 : $억)
구분........`17년....`18년.... `19년...... 8.29~9.4.....9.5~9.11.......9.12~9.18.......... 전주대비.... 4주누적.... 8주누적
선진국.....1,605....-28.....-1,143.........-36.................89...............80...................-9..............80.........-132
(북미)..... -684....-897......-503..........-22...............120...............75................. -45............127...........22
(서유럽)......38....-513......-945..........-10..................2...............-11.................-13............-31.........-126
(아시아).....518.....732.........88...........-3................-17.................1....................18.............-3............-1
신흥국.......683.....437.......-176.........-24.................-7.................7....................14...........-57.........-225
합계.......2,287.....409.....-1,319.........-60.................83...............87.....................5 ............23.........-358
2. 최근 글로벌 채권 자금 흐름 ( 국제금융센터 자료 ) : 선진국 ,신흥국 모두 유입, MMF는 유출 전환
A. 선진국 : 37주 연속 유입
B. 신흥국 : 4주 연속 유입
3. 주간 신흥국 CDS 및 환율 동향 (19.9.13 ~9.19) : CDS는 아르헨티나, 남아공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하고, 브라질( 금리인하 이유)을 중심으로 모든 국가에서 통화 가치 하락
4. [분석]경쟁적 금리인하와 유동성함정....[유안타증권 정원일 이코노미스트]
승인 2019-09-25 13:30:23
■ 2019년, 기준금리 인하의 해
지난 7월 금리인하를 단행한 연준은 두 달 만에 FOMC정례회의에서 2.00~2.25%에서 1.75~2.00%로 25bp 인하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하에도 보험적 성격을 강조한 반면 향후에도 경제 위험요인 발생 시 추가적인 통화정책이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기자회견에서 밝히며, 결국 이번 9월 FOMC에서 연준의 통화정책은 경제 상황에 따라 향후 더 완화적 방향으로 취할 수 있다는 점이 명확해졌다.
유럽중앙은행(ECB)와 일본은행(BOJ)에서도 마찬가지로 완화적 스탠스가 취해지고 있다. ECB는 예금금리를 현행 -0.4%에서 -0.5%로 인하했고, 11월1일부터 월 200억 유로 수준의 순자산매입을 재개하는 양적완화(QE) 정책을 발표했다. BOJ 역시 당분간 상당 기간 현행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신흥국도 기준금리 인하에 예외는 아니다. 중국의 지준율이 50bp 인하되었고, 러시아는 최근 3개월 연속 인하 결정, 브라질과 칠레, 멕시코 등 많은 국가에서 금리를 인하했다. 특히 지난 7월 이후 인하기조가 다수 발생하는데, 이러한 기조는 미중 무역분쟁의 여파에 따른 경기모멘텀 둔화에 대응하겠다는 각국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결과로 보인다.
■ 미국의 유동성 유지를 위한 완화조치 필요
금번의 9월 FOMC에서는 IOER 금리를 30bp 인하했다. 이를 통하여 단기자금시장에서의 유동성 확보에 대한 왜곡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적인 측면이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정책적 변화는 결국 미국중앙은행(FED)에 예치된 지급준비금을 시중은행에 풀리게 하는 효과를 가지면서 유동성 공급을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난 2015년부터 금년 초까지 기준금리는 상승하였지만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시중에 공급되고 있었고, 이러한 기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r헤드라인 : 물가는 낮아지고 있지만 근원물가상승률이 최근 10여년래 최고수준.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
사실 통화정책의 최종적인 목표가 물가안정이라 한다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미 물가상 승률을 관리범위 이내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8월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7%를 기록하였으나 core CPI는 2.4%의 전년대비 증가율을 보이면서 최근 10년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특히 core CPI의 구성항목 중 헬스케어 관련 상승률이 눈에 띄게 상승되었고,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한다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물가의 부진에 따른 완화적 통화정책이라기보다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무역분쟁에의 대응 측면에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주요국의 경제성장속도와 통화증가속도의 격차 – 지난 2015년 당시와 비교할 때 개선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감안한다면 유동성함정 국면은 아닌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음>
■ 주요국 유동성과 성장의 관계
유동성함정은 결국 통화량과 성장세의 관계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측정하기 위해 화폐유통속도의 변화율은 명목GDP의 변화율과 통화량 증가율의 차이로 정의하고, 이를 통하여 유동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통화량 증가세에 비하여 경제규모의 성장이 뒤쳐지는 국면을 2017년 중반까지 지속했던 상황이 확인된다. 그러나 2018년에 진입하면서 성장세가 통화량 증가세를 앞서게 되는데, 이를 단순히 해석해보면 유동성함정 국면에서 탈출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은 2015년 이후부터 상승모멘텀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유로존과 일본은 여전히 동 지수가 (-) 국면에 머물고 있는데, 다만 지난 5년간에 비해 수치가 높은 부분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결국 전반적으로 주요 국가들의 유동성환경은 지난 10여년간에 비하여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유동성 확대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것으로 판단된다.
유안타증권 정원일 이코노미스트
5. 우리는 정보가 넘쳐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수 있는 곳이 주식시장이다.....이런 가운데에서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정보를 이해할수 있는 정확한 판단력 + 인내력이 제일 중요하다는 투자구루들의 말을 다시 한번 더 되세겨 본다
글로벌하게 돈이 풀리고 있다....혹자는 글로벌 경기 불황에 대처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돈을 푸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중요한 것은 돈이 계속 풀리고 있고 그 돈이 주식시장으로 들어 오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의 한마디에 왔다 갔다 춤을 추고 있지만.....유동성 장세가 펼쳐질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만은 맞다.....지금은 매수할 때이지 팔때는 아니다......갈때까지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6. 개인적인 사정으로 내일부터 ~다음주까지 ssam의 Good morning은 쉽니다......모두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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