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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이방카가 C급경호를받았다--트럼프가 C급경호받은거와 같으니--트럼프가 가만있겄냐--경제보복엄청크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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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09-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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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대표단으로 방남한 김영남·김여정 일행에 대해 최고 등급인 '국빈 A'급 경호를 실시했던 것으로 4일 확인됐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국빈 B'급,
폐막식에 참석했던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은--- '국빈 C'급 경호를 받았다고 한다.

경찰청이 자유한국당 이종명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김여정과 김영남이 지난달 9일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한 뒤 경기 남양주 덕소역에서 숙소인 서울 워커힐 호텔로 이동할 때 '국빈 A'급 경호를 했다. 이들이 이후 청와대 예방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할 때에는 '국빈 B'급 경호가 이뤄졌다.


평창올림픽 폐막식 대표단으로 온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은 국가정보원이 직접 경호를 담당해 어떤 등급의 경호가 실시됐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주요 외빈을 위한 경찰의 경호는 등급에 따라 경찰차 등 장비 동원 및 차량·차선 통제 규모가 달라진다.

북한 대표단과 달리 다른 나라 국가 수반급 대표단은 '국빈 B' 또는 '국빈 C'급 경호를 받았다. 지난달 8일 개막식 미국 대표단 단장으로 방한한 펜스 부통령이 '국빈 B'급 경호를 받았다.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을 비롯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네덜란드·스웨덴 국왕, 노르웨이·에스토니아·스위스·슬로베니아 대통령, 노르웨이·핀란드 총리 등에도 '국빈 C'급 경호가 이뤄졌다.

이 같은 경호 등급은 청와대 경호처가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청와대 경호처의 협조 요청에 따라 경호 인력과 장비를 배치한 것"이라고 했다. 여권 관계자는 "김영남은 명목상 북한의 국가원수이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에 대한 경호 위험 등을 감안하면 적절한 경호 조치로 보인다"고 했다. 반면, 이종명 의원은 "동맹국인 미국의 부통령과 유엔 사무총장이 '국빈 B·C'급 경호를 받은 것과 비교할 때 북을 과도하게 극진히 대접한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5/20180305001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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