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연이ㅡㅡ 딸래미 조민에게
바란다는’ 입장문을 내놓고
 2차 전대연 촛불집회에 참석해
 다시 해명 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입장문을 통해ㅡㅡㅡㅡ
 “당신 일가가 저지른 것으로
 온 사회가 강한 의혹을 갖고 있는
 불공정과 부조리에 대해
 당신이 언론 매체를 통해 해명한 것을 들었다”

 “당신과 같은 청년으로서ㅡㅡ 당신이 일그러진 특권의식과 옳고 그름에 대한 왜곡된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문제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조 민의 ㅡㅡ
논문 제 1저자 의혹
 편법 인턴 의혹,
 동양대 표창장 의혹
 등을 제기하며ㅡㅡㅡㅡㅡ
 “변명을 하기에 앞서
, 당신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부정한 행위를 통해
 받았을 수도 있는 특혜와 불공정한 기회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성찰해 본 적이 있나?
또한 현재 온 사회가 제기하고 있는
 당신 일가의 편법과 반칙으로 인해 ㅡㅡ
기회를 박탈당한 사람들의
 상실감과 열패감이 얼마나 큰지 가늠해 본 적이 있나?”

 “우리는 ㅡㅡㅡㅡㅡ
단순히 조민, 당신 개인의
 잘잘못을 따지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당신 일가가
극명하게 대변하고 있다고 현재 제기되고있는
 이 사회의 부조리와 불의에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당신에게 제의한다ㅡㅡ
. 당신이 평등과 공정과 정의에 대해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ㅡㅡㅡ
우리가 마련한 청년들의 자리에 나와
당당하게 당신의 의견을 개진하라”
 “♥♥정파적 편향성을 띈 것으로 알려진
매체를 통해 변명하는
 비겁해 보이는 모습을 멈추고♥, ㅡㅡ
★★★★10월 12일 6시
혜화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는
정의롭고 순수한 청년들의 집회에 참석하여
떳떳하게 해명하게 되기를 바란다”★★★

한편 전대연 촛불집회 집행부는 지난 3일에 이어 오는 12일에도 조국 장관의 퇴진 촉구를 위한 두번째 집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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