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Good morning....오늘은 3/4분기 잠정실적이 나오는 날....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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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4-09-15 09:03본문
1. 키움증권 리포트.....내년 상반기 매력을 염두에 둔 저가 매수 전략 권고
가.내년 상반기 투자 매력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된다.
내년 상반기에 기대되는 모멘텀으로서1) 스마트폰은 베트남 중심 생산지 전략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5G폰 비중 확대에 따른 Mix 개선에 힘입어 적자폭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고, 2) 자동차부품은 올해 CID저가 수주 물량의 공급이 일단락되면, 내년에는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 개시,ZKW 호조에 힘입어 턴어라운드를 시도할 전망이다. 3) 비즈니스 솔루션은 미국 현지 공장 가동과 함께 에너지 사업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있어 모든 사업부 중 성장 모멘텀이 가장 강력하다. 4) TV는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공장가동을 계기로 OLED 패널의 생산원가가 하락하는 한편, 조달 물량이 대폭증가해 OLED 중심의 수익성 개선 전략을 시도할 것이다. 5) 물론 가전은 한국의 대기질 이슈와 더불어 상반기 신성장 제품군이 주도하는 호실적이 예고돼 있다. 현재 PBR은 0.78배에 불과하다
나. 실적 전망치
a. 2019E......매출액 : 62조8312억원.....영업이익 : 2조6642억원....당기순이익 : 1조1606억원.....EPS: 6,418원
b. 2020E......매출액 : 63조9614억원.....영업이익 : 2조8952억원....당기순이익 : 1조7801억원.....EPS: 9,844원
2. 달라진 LG전자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역대급 자사주 매입 러쉬
이미정 기자
입력: 2019-10-06 15:01
[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송대현(H&A사업본부장)·권봉석(HE·MC사업본부장) 사장을 비롯한 LG전자 주요 경영진들이 최근 두달 여 동안 자사주를 대거 매입하고 있다. 실적 반등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보여주며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재계에서는 작년 6월 출범한 구광모 체제 이후 달라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송대현·권봉석 사장을 비롯한 17명의 LG전자 주요 임원들은 지난 8월 초부터 두달 여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장내매수로 자사주(보통주 기준) 약 2만2300주를 매입했다. 이 기간 임원들이 매입한 주식의 총 매입금액은 약 14억7000만원에 이른다.
연초 승진 또는 신규임원 선임이나 주가부양의 필요성이 있을 때 임원들이 나서서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는 과거에도 종종 있었지만, 이처럼 단기간에 집중해서 여러 명이 주식매입에 나선 경우는 보기 드문 사례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는 LG전자의 주가가 8월 중순까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지속하자 임원들이 시장에 실적 반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상향곡선을 그리며 8만3400원(6월 12일)까지 올랐던 LG전자 주가는 세계 경기 침체 영향과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로 8월 16일 5만8500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8월부터 LG전자 임원들이 공격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주가도 반등하는 모습이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보통주 가격은 6만6400원으로 저점보다 13% 가량 올랐다.
증권업계에서는 당장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약 19%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의류청정기 등 '신가전'의 판매 호조와 V50S 씽큐 등을 앞세운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달라진 LG전자의 공격경영 행보도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LG전자는 올해 들어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옮기는 등 실용주의 경영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고, 주력인 TV 사업에서는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까지 불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와 책임 경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며 "TV와 모바일 사업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의지와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3. 오늘은 3/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날이다....분기 중간에 건조기 문제로 다소 우발채무가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 되었는데......이런 가운데에서도 LG전자 경영진들의 대대적인 자사주 매입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 유추할때 3/4분기 실적이 준서프라이즈급은 나오지 않겠냐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단순히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염가라는 생각에 경영진들이 주식을 매수하고 그에 따른 실적이 수반이 되지 않으면 ....그것만큼 모양 빠지는 자사주 매입도 없다
자사주 매입한 후에는 반드시 실적 향상이 수반한다는 것을 같이 보여줘야 .....자사주 매입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임을 모를리 없을 것이고.....그에 따라 준서프라이즈급의 실적은 나오지 않겠나 생각해 본다
로버트 그린의 책 마스터리를 읽어보면....끈기와 인내심을 발휘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든지 자신에게 알맞은 길을 찾을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인한 정신력과 마음가짐이라고 했다...장기투자에는 끈기와 인내력은 필수다......혹자는 한국에서는 장기투자가 맞지 않니 하지만.......장기투자로 충분히 벌수 있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서....내가 여러분에게 나의 매매일지를 까 보이는 것이다......그리고 충분히 벌고 있다는 것을 알것이다.....
이제 1년2개월뒤 내년말이면 나의 5년에 걸친 Good morning도 끝이난다......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나도 모르지만 ....나의 믿음에 충분히 상응하는 결과가 나오리라 나는 믿고 있다....갈때까지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가.내년 상반기 투자 매력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된다.
내년 상반기에 기대되는 모멘텀으로서1) 스마트폰은 베트남 중심 생산지 전략을 통해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5G폰 비중 확대에 따른 Mix 개선에 힘입어 적자폭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고, 2) 자동차부품은 올해 CID저가 수주 물량의 공급이 일단락되면, 내년에는 신규 전기차 프로젝트 개시,ZKW 호조에 힘입어 턴어라운드를 시도할 전망이다. 3) 비즈니스 솔루션은 미국 현지 공장 가동과 함께 에너지 사업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있어 모든 사업부 중 성장 모멘텀이 가장 강력하다. 4) TV는 LG디스플레이의 광저우 공장가동을 계기로 OLED 패널의 생산원가가 하락하는 한편, 조달 물량이 대폭증가해 OLED 중심의 수익성 개선 전략을 시도할 것이다. 5) 물론 가전은 한국의 대기질 이슈와 더불어 상반기 신성장 제품군이 주도하는 호실적이 예고돼 있다. 현재 PBR은 0.78배에 불과하다
나. 실적 전망치
a. 2019E......매출액 : 62조8312억원.....영업이익 : 2조6642억원....당기순이익 : 1조1606억원.....EPS: 6,418원
b. 2020E......매출액 : 63조9614억원.....영업이익 : 2조8952억원....당기순이익 : 1조7801억원.....EPS: 9,844원
2. 달라진 LG전자 경영진의 `책임경영` 의지…역대급 자사주 매입 러쉬
이미정 기자
입력: 2019-10-06 15:01
[디지털타임스 이미정 기자] 송대현(H&A사업본부장)·권봉석(HE·MC사업본부장) 사장을 비롯한 LG전자 주요 경영진들이 최근 두달 여 동안 자사주를 대거 매입하고 있다. 실적 반등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에 보여주며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재계에서는 작년 6월 출범한 구광모 체제 이후 달라진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평가하고 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송대현·권봉석 사장을 비롯한 17명의 LG전자 주요 임원들은 지난 8월 초부터 두달 여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장내매수로 자사주(보통주 기준) 약 2만2300주를 매입했다. 이 기간 임원들이 매입한 주식의 총 매입금액은 약 14억7000만원에 이른다.
연초 승진 또는 신규임원 선임이나 주가부양의 필요성이 있을 때 임원들이 나서서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는 과거에도 종종 있었지만, 이처럼 단기간에 집중해서 여러 명이 주식매입에 나선 경우는 보기 드문 사례라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
이는 LG전자의 주가가 8월 중순까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약세를 지속하자 임원들이 시장에 실적 반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상향곡선을 그리며 8만3400원(6월 12일)까지 올랐던 LG전자 주가는 세계 경기 침체 영향과 외국인들의 매도 공세로 8월 16일 5만8500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8월부터 LG전자 임원들이 공격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주가도 반등하는 모습이다. 지난 4일 종가 기준 보통주 가격은 6만6400원으로 저점보다 13% 가량 올랐다.
증권업계에서는 당장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약 19%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의류청정기 등 '신가전'의 판매 호조와 V50S 씽큐 등을 앞세운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 개선 등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달라진 LG전자의 공격경영 행보도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LG전자는 올해 들어 스마트폰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옮기는 등 실용주의 경영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고, 주력인 TV 사업에서는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송까지 불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와 책임 경영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며 "TV와 모바일 사업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그에 따른 의지와 자신감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3. 오늘은 3/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는 날이다....분기 중간에 건조기 문제로 다소 우발채무가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 되었는데......이런 가운데에서도 LG전자 경영진들의 대대적인 자사주 매입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 유추할때 3/4분기 실적이 준서프라이즈급은 나오지 않겠냐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다...단순히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가 염가라는 생각에 경영진들이 주식을 매수하고 그에 따른 실적이 수반이 되지 않으면 ....그것만큼 모양 빠지는 자사주 매입도 없다
자사주 매입한 후에는 반드시 실적 향상이 수반한다는 것을 같이 보여줘야 .....자사주 매입의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임을 모를리 없을 것이고.....그에 따라 준서프라이즈급의 실적은 나오지 않겠나 생각해 본다
로버트 그린의 책 마스터리를 읽어보면....끈기와 인내심을 발휘할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군든지 자신에게 알맞은 길을 찾을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강인한 정신력과 마음가짐이라고 했다...장기투자에는 끈기와 인내력은 필수다......혹자는 한국에서는 장기투자가 맞지 않니 하지만.......장기투자로 충분히 벌수 있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서....내가 여러분에게 나의 매매일지를 까 보이는 것이다......그리고 충분히 벌고 있다는 것을 알것이다.....
이제 1년2개월뒤 내년말이면 나의 5년에 걸친 Good morning도 끝이난다......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나도 모르지만 ....나의 믿음에 충분히 상응하는 결과가 나오리라 나는 믿고 있다....갈때까지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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