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김정은 김여정 남매의 외가 가족묘지가 제주에 있다--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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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9-15 16:59본문
북한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92년. ‘순백’이란 이름의 파리 북한대사관 직원이 헬기를 타고 찾아와 ‘높으신 분’을 위한 것이라며 출시 제품 15종류를 1박스(12병)씩 구입했고, 이후 1, 2년마다 하위 등급부터 최고급까지 주문해 간다고 한다. 수백만 명이 굶어 죽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때도 프랑스 와인을 공수해간 것이다. 부전자전일까. 김정은도 5일 대북 특사단과의 만찬상에 와인을 올렸다. 그것도 아버지가 ‘간택’한 미셸 피카르의 것으로. 지난해 11월 유럽연합(EU)이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추가 제재로 내놓은 대북 와인 금수령에도 김정은의 식탁은 변화가 없었다.
▷대북 특사단 만찬상에는 수삼을 통째로 넣은 수삼 삼로주(蔘露酒·인삼주의 북한식 표현)도 곁들여졌다. 귀빈 접대용으로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1차 정상회담 때엔 백두산 자생 들쭉으로 빚은 들쭉술이, 2차 정상회담 때엔 용성맥주와 고량주 등이 와인과 함께 올려졌었다. 지난달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 청와대 오찬 때는 제주도 한라산 소주가 올랐다. 김정은 김여정 남매의 외가 가족묘지가 제주에 있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308/89001451/1#csidx6f33b41e28041418f6b10446a4097a9
▷대북 특사단 만찬상에는 수삼을 통째로 넣은 수삼 삼로주(蔘露酒·인삼주의 북한식 표현)도 곁들여졌다. 귀빈 접대용으로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1차 정상회담 때엔 백두산 자생 들쭉으로 빚은 들쭉술이, 2차 정상회담 때엔 용성맥주와 고량주 등이 와인과 함께 올려졌었다. 지난달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 등 북측 고위급 대표단 청와대 오찬 때는 제주도 한라산 소주가 올랐다. 김정은 김여정 남매의 외가 가족묘지가 제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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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80308/89001451/1#csidx6f33b41e28041418f6b10446a4097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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