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측에서 근거로 내세우는게 지난 2월 20일자 블룸버그 뉴스다.
근데 이 블룸버그 뉴스는 경제뉴스가 아닌 정치면에 나온뉴스다.
과거 이란의 핵개발에 여러 경로로 자금이 들어갔다는것을 설명하면서
여러 사례들을 나열한 정치칼럼이다.
여기에 과거 여러 사례들이 나열되었는데 중국쪽은행 대반쪽은행등등 여러사례들중에
2012년 기업은행 우리은행이 관련되서2014년 조사를 받았던 내용이 포함되있다.
그리고 모든 내용이 과거 그당시의 코맨트로 되어있는데 이걸 마치 현재 일어나는 조사 상황인양 확대
재생산이 되어 퍼진것이다.

2014년 bnp파리바 조사 2015년 대규모 9조벌금확정
2016년 대만 매가뱅크 1억8천만달러 벌금
모두 조사시작하고 1년이내 벌금이 때려졌다.
2014년 조사한 기업은행 우리은행은 위법이 확정?으면 최소 2015년 벌금이 때려졌을것이다.
지금까지 아무일없는건 그당시 조사가 끝나고 벌금없이 그냥 종결?다고 봐야한다.

자 이제 왜 어제 가짜뉴스가 돌았을까?
2월 20일자 블룸버그정치뉴스를 가지고 어제 가짜뉴스를 생산했다.
어제가 무슨날인가?  바로 선물옵션 만기일이다.
하락에 베팅햇던 세력이 가짜뉴스를 퍼트려 작전을 시도 했다고 보면 설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