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읽어 보거라......책도 읽어보고 본인의 지식을 정립을 해야지....허구헌날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구분도 안 가는 기사들만 보니 너의 실력이 그모양 그꼴 인 것이란다


파우드리라는 것이 미세공정 제조보다는 고객사와의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것이란다......제조하는 과정에서 시제품 나오고 수정하고 하면서 서로 간에 많은 기술적인 비밀이 노출이 되거든.....그리고 전 반도체가 반드시 미세회로 공정으로 만들 필요도 없고.......그래서 TSMC의 공장에는 BEP 뽑아먹은 옛날 사용하던  장비들도 아직 사용하고 있으니 그만큼 영업이익도 많이 내는 것이고.......그런데 삼성은 IDM (종합반도체업체)에다 스마트폰 컴퓨터 가전등 완제품까지 제조하는 회사이다보니 ....고객사들은 자신들이 설계한 칩 회로를 언제든지 도용해서 삼성 자사의 완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에 활용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에 삼성전자에 제조를 의뢰하지 않는단다......반도체 역사를 보면 하청 받아 제조 하던 기업들이 성장해서 자신들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온 경우가 비일비재 하단다.......특히 삼성은 그 대표적인 케이스이고....삼성이 미국에서 자체적으로 CPU를 설계하고 생산까지 하겠다는 계획으로 투자했다 접은 것이 그 예라고 하겠지

그래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대만의 TSMC를 이용하는 이유가 있단다......삼성의 파우드리가 IBM(서버용 CPU), 엔비디아(GPU), 퀄컴(AP), 인텔(데스크톱용)등 몇개의 대형업체 외에는 자체 완제품에 들어가는 제품으로  겨우 19% 정도의 마켓셰어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란다


133조 투자해서 파우드리나 새로 열리는 전장·인공지능 GPU등 비메모리에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그쪽에 있는 반도체 팹리스 업체들이 가만히 있겠나.....GPU원조 엔비디아....차량용 반도체의 강자 NXP........5G는 퀄컴 중국 화웨이등......아예 도요타는 차량용 반도체를 자체 제조하겠다고 나섰네


133조니 뭐니 애드벌룬 엄청 뛰우고 있는데......십수년전부터.....메모리반도체의 한계를 벗어나서 비메모리 육성한다고 했는데.....아직도 한발짝도 못나가고 그 타령인 이유가 있단다

넌 언제부터 삼성이 어떤 연유로 반도체업체에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었는지 그런 것 알고나 있나....너 같으면 경쟁업체인 삼성에 제조 해 달라고 설계한 것 맡기겠나............그러니 너무 경거망동하지 말고........공부 좀 해라......알아야 저 기사가 픽션인지 논픽션이지 구별을 할수가 있지.......그라고 삼전은 미국주식시장에 해외주식예탁증서DR 로 거래가 되고 있단다.......니 멋대로 글 갈기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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