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릭 서콘 상원의원 후보 선거운동 행사에 참석, 연설을 통해ㅡ "북한이 평화를 원하고 있는 것 같다. 지금이 그 (평화를 위한 대화를 할) 시간"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북미 정상회담에서) 금방 자리에서 일어날 수도 있지만, ㅡ ㅡ자리에 앉아 세계를 위한 최고의 거래를 할 수도 있다"

북한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 중 '김정은'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자 ㅡ ㅡ 청중들은 큰 소리로 야유를 보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니다. 이것은 매우 긍정적이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그들은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미사일도 발사하지 않겠다고 했다. 비핵화를 원한다고도 했다. 나는 그 말을 믿는다. 누가 이 일을 할수 있었겠느냐"

ㅡ ㅡ"북한은 매우 터프하다. 그들은 핵무기를 실험했고 많은 짓들을 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지금이 아닌 지난 30년간 다뤄졌어야 하는 문제다. 지금 우리가 그 일을 하고 있다"

ㅡ ㅡ "한국 대북 특사단이 백악관을 방문해 북한 김정은이 나를 만나길 원하고 미사일도 쏘지 않겠다고 했을 때 여기 있는 많은 언론들은ㅡ ㅡ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파악도 못했고 그것을 믿지도 못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그들(언론)은ㅡ '그것은 오바마(전 대통령) 도 할 수 있는 일이었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정말 가짜다"라고 비난했다.

ㅡ ㅡ 북한은 이미 11월 28일부터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지 않았고,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 그런 실험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나는 그들이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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