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지난달 외국인 국내 주식 3.9조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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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9-17 21:29본문
지난달 외국인 국내 주식 3.9조 순매도
기사입력 2018-03-13 06: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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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은 2.6조 순매수…총 1.3조 자금 유출
(금융감독원 제공)
(서울=뉴스1) 김태헌 기자 =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약 4조원 순매도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한 달간 외국인이 상장주식 3조9610억원을 순매도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2조6410억원을 순투자했다. 총 1조32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된 셈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보유규모는 621조1000억원으로 전체의 32.1%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2조5000억원, 코스닥 1조5000억원씩 각각 순매도했다. 지난 1월 순매수에서 한 달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국가별로는 유럽과 미국이 각각 2조2000억원, 1조8000억원씩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조4850억원 순매수했고, 2조6410억원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국내 상장채권의 6.2%인 103조4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1조1000억원)과 아시아(1조1000억원), 미주(3000억원)에서 순투자가 있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유럽, 미주 순으로 많다.
1~5년 미만 만기 채권 순투자 규모가 2조5000억원으로 컸다. 외국인이 보유한 채권 중엔 1~5년 미만이 전체 45.5%로 가장 많고, 1년 미만(27.3%), 5년 이상(27.2%) 순이다.
solidarite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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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 2월 한 달간 외국인이 상장주식 3조9610억원을 순매도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2조6410억원을 순투자했다. 총 1조320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된 셈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보유규모는 621조1000억원으로 전체의 32.1%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2조5000억원, 코스닥 1조5000억원씩 각각 순매도했다. 지난 1월 순매수에서 한 달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국가별로는 유럽과 미국이 각각 2조2000억원, 1조8000억원씩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조4850억원 순매수했고, 2조6410억원 순투자했다. 외국인은 국내 상장채권의 6.2%인 103조4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럽(1조1000억원)과 아시아(1조1000억원), 미주(3000억원)에서 순투자가 있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 유럽, 미주 순으로 많다.
1~5년 미만 만기 채권 순투자 규모가 2조5000억원으로 컸다. 외국인이 보유한 채권 중엔 1~5년 미만이 전체 45.5%로 가장 많고, 1년 미만(27.3%), 5년 이상(27.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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