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 외환위기


-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 2018년 트럼프발 세계무역전쟁(?)



지난 금요장 반등을 예상했는데...


예상을 조롱하듯이 또 뉴욕증시 연속 폭락했고


특히, 은행주가 선봉에 서서 연속 2일 -4%이상 크게 폭락했네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도대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나아가서 세계무역전쟁에 대한 우려로 인한


폭락이라고 하는데...


이게 왜 특히, 은행주랑 이렇게 깊은 연관이 있어서


은행주가  "폭락선봉"을 서는것일까요?



"금리인상 대세 시기"에 은행주가 폭락을 한다는것은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오히려 다른 섹터에 비해


"하방경직", "선방" 모습을 보여야 하는게 정상일 듯 한데..





"금융위기 10년주기설"이라는게  공공연히 떠돌고 있는데...


올해가 그 10년째 인데..


뭐 특별히  꼬투리 잡힐게 없는데..



국내만 보면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가계부채 폭탄 뇌관"을 건들 일 수 있다는것 정도???


==>  이건 근데 정부에서 "이주열"이 연임, 앞장세워서 "니가 싼똥 니가 치워라!!"  하면서


       금리 어떻게든 안올리거나 "천천히 올려서",


       연착륙시킬려고 하는 의도가 보이고..




그렇다면 남은게 결국은


우리가 예상치 못하는 "블랙스완"인데..


그게  바로  "트럼프발 무역전쟁"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트럼프가 도대체 예상할 수 가 없는 인물이니


김정은이랑 북미 대화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정말 그제/어제 뉴욕증시 폭락을 보면서


살얼음 판을 걷는 기분입니다.


트럼프가 무역전쟁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애기 하고 있으니...





목요장  기업은행 "16,750원 종가"에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만 진하게 남습니다.




월요장 기업은행 선방 하길 바랍니다.


주포 "외인들"  월매나 당황 스러울까요?


그렇게 "공을 들여서"  주가 관리 했는데..


외인들 변심하지 말고


훗날을 도모하길 바랄 수 밖에 없겠네요.




기관들은 "쾌지나칭칭나네" 노래들 부르고 있을듯....



만약 계속 폭락을 한다면


결국 기관의 승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미세먼지때문에 정말 짜증나는 주말인데..


증시까지 이렇게 폭락을 하니


마음 편히 둘곳이 없네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