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무인점포에서 슬쩍하면 자동 영수증청구서가 날아든다--무서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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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09-20 13:21본문
올 초 유통업계를 떠들썩하게 달군 뉴스는 미국 시애틀에서 들려온 유통공룡 아마존(amazon.com)의 무인매장 '아마존 고(amazon go)' 개장 소식이었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가서 물건을 집어오기만 하면 따로 계산을 하지 않아도 매장을 나서는 동시에 자동적으로 청구서가 날아온다는, 바로 그 영화같은 미래형 매장 말이다. 뉴욕타임스 기자가 미리 양해를 구하고 '공식적으로' 음료 도둑질을 감행했으나 결국 실패했다(결제됐다)는 체험 기사가 전해지며 아마존의 고객 중심 매장 환경과 이를 구현하는 기술력에 찬사가 이어졌다.
과연 한국은 어떨까. 아마존 고 오픈에 앞서 이미 지난해 문을 연 국내 무인 편의점 두 곳을 다녀왔다. 2017년 5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무인 편의점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이하 세븐일레븐)와 뒤 이어 지난해 9월 스타벅스 본사 지하 1층에 문을 연 '이마트24 서울조선호텔점'(이하 이마트24)이다.
[논설위원이 간다]안혜리의
[출처: 중앙일보] 담배 하나 슬쩍, 아무도 몰랐다…아마존 고와 너무 다르네
과연 한국은 어떨까. 아마존 고 오픈에 앞서 이미 지난해 문을 연 국내 무인 편의점 두 곳을 다녀왔다. 2017년 5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무인 편의점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이하 세븐일레븐)와 뒤 이어 지난해 9월 스타벅스 본사 지하 1층에 문을 연 '이마트24 서울조선호텔점'(이하 이마트24)이다.
[논설위원이 간다]안혜리의
[출처: 중앙일보] 담배 하나 슬쩍, 아무도 몰랐다…아마존 고와 너무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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