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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제서야 올립니다......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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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9-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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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집 불리는 ZKW… 구광모 車전장 '가속폐달'


-멕시코·슬로바키아 공장 증설에 약 2700억원 투자
-R&D 인력 일부 LG전자로 이동…시너지 증대
-LG전자 전장사업 내년 흑자전환 전망

LG그룹이 인수한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헤드램프 제조사 ZKW가 슬로바키아에 이어 멕시코 공장을 증설한다. 두 공장에 2억1000만 유로(약 2700억원) 이상 쏟으며 외형을 키운다. ZKW의 공격적인 투자 행보로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자동차 전장 사업 육성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ZKW는 지난달부터 멕시코 실라오 공장 증설에 돌입했다. 약 6750만 유로(약 886억원)를 투입해 2만2000㎡인 연면적을 4만1000㎡로 확장하고 헤드램프 생산라인을 추가한다. 독일 BMW와 다임러, 볼보 등에 공급할 전조등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ZKW는 내년 10월까지 증설을 마치고 2021년 8월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증설에 따라 신규 채용도 이뤄진다. ZKW는 2023년까지 멕시코 공장 직원 수를 현재 700명에서 14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앞서 ZKW는 슬로바키아 공장 증설에 1억5500만 유로(약 2030억원)를 들였다. 슬로바키아 크루소부체에 위치한 이 공장은 약 250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그룹 내에서 규모가 두 번째로 크다. 자동차 주광과 안개등을 주로 생산한다.

이번 증설로 공장의 연면적을 3만7500㎡ 늘렸다. 생산설비가 깔린 공간은 두 배 이상 확장돼 4만2000㎡에 이르며 교육 시설과 새 사무실이 마련됐다. ZKW는 이 공장에서 플라스틱 렌즈와 모듈을 제조할 계획이다.

올리버 슈베르트 ZKW 최고경영자(CEO)는 "치열한 경쟁 속에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고자 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ZKW는 LG그룹에 편입된 후 설비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지주사 ㈜LG와 1조4000억원을 들여 ZKW를 인수했다. 인수 후 첫 투자로 슬로바키아 신공장 건설(3만7500㎡ 규모)을 추진했다.

ZKW의 연이은 투자에는 전장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구 회장은 부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레이저 헤드램프 등 전장부품을 살핀 바 있다. 최근에는 ZKW의 R&D 인력을 LG전자로 이동시키며 공동 연구 조직을 확대했다.

구 회장이 ZKW에 거는 기대는 크다. ZKW는 지난 5년간 연평균 20%의 매출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LG그룹의 전장 사업 수익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LG전자 자동차부품솔루션(VS)사업본부 상반기 신규 수주 실적이 14조원에 달한다. 올해 말 수주 잔액이 55조원으로 증가하고 내년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2. 내년 LG전자 반등을 기대하게 하는 3가지 이유  

① ‘가격 착한 5G 스마트폰’으로 승부

LG전자 일본 법인 직원이 도쿄의 최대 번화가인 긴자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G8X씽큐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LTE폰이지만 내년 4월 일본에서 5G 폰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5G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 LG전자]  

LG전자 일본 법인 직원이 도쿄의 최대 번화가인 긴자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G8X씽큐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LTE폰이지만 내년 4월 일본에서 5G 폰을 출시해 본격적으로 5G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사진 LG전자]
.LG전자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커질 5G(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겨냥해 경쟁사 대비 가격이 저렴한 중고가 5G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저가 제품에만 적용하던 제조자개발생산(ODM)도 중가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비용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겠단 전략이다.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올해 1.5%까지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5G 스마트폰의 경우 3분기에 삼성전자(74%)에 이어 11%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재 퀄컴과 제휴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5G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중가 5G 스마트폰으로 5G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며 “가격도 5G 상위 모델을 프리미엄 LTE폰과 비슷한 수준에 맞춰 고객 부담을 덜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선 베트남으로의 공장 이전과 ODM 생산 확대로 약 1000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② 구광모의 선택 ‘전장’ 자율주행 시대 가속  

구광모 (주)LG 대표가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 LG전자]  

구광모 (주)LG 대표가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연구원과 함께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둘러보는 모습. [사진 LG전자]
.전장사업은 구광모 회장 체제 들어 부쩍 힘을 주는 분야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차량용 조명업체 ZKW를 1조40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영업적자는 이어지고 있지만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LG전자의 올 상반기 전장 관련 수주액은 14조원으로 수주 잔액도 55조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엔 퀄컴과 손잡고 차량용 ‘웹OS 오토’ 개발하기로 했다. 웹OS 오토는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0’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 브랜드인 ‘씽큐(ThinQ)’를 자동차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협력하는 등 전장부품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부품, 차량용 조명의 수주가 빠르게 증가 중”이라며 “내년 하반기 중 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③ 연결 자회사들 ‘지금보단 무조건 낫다’

LG디스플레이에도 드디어 미약하나마 희망이 보인다. 실적 부진의 직접적 원인이었던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가격이 내림세를 멈추고 반등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세계 LCD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중국의 BOE마저 LCD TV 패널 가격 급락으로 올 3분기 적자를 내고 말았다. 세계적으로 ‘LCD 치킨 게임’이 한계에 달했다는 신호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BOE 는 주요 고객사에 납품하는 LCD TV 패널 가격을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주요 업체들의 감산 결정으로 재고가 빠르게 줄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LCD TV 패널 가격이 상승 반전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LG디스플레이 실적이 늦어도 내년 3분기쯤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LG이노텍 역시 LG전자의 5G 스마트폰 사업 성장과 함께 ‘비행시간거리측정(Time of Flight·ToF) 모듈’ 중심으로 실적이 늘어날 전망이다. ToF 모듈은 피사체에 보낸 광원이 반사돼 되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해 거리를 인식하게 하는 스마트폰 등에 들어가는 부품이다. 제품을 만지지 않고도 동작을 인식해 증강현실(AR) 같은 기능을 가능하게 해 5G 시대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3. 메릴린치 "전기차 유지비 휘발유를 압도"…테슬라 모델3 vs BMW 3시리즈 비교

- 메릴린치 글로벌 리서치 "3년 이상 전기차 보유하면 휘발유 차 더 저렴"



4. 마켓팅 전략전문 기업인 리스앤리스의 알리스 회장과 마켓팅 전문기업 트라우트앤파트너즈의 사장 잭 트라우트의 공저 " 마켓팅 불변의 법칙" 이라는 책이 있다....그 책을 읽어보면 ...더 좋기 보다는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리더십의 법칙)...어느 영역에서 최초가 될수 없다면 최초가 될수 있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라( 영역의 법칙)....마켓팅은 제품의 싸움이 아니라 인식의 싸움이다( 인식의 법칙).....어떤 상황에서도 하나의 단일한 행동만이 실제적인 결과를 창출한다( 단일의 법칙)이라는 마켓팅의 여러 법칙이 나온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피쳐폰에 도취되어 뒤늦은 스타트후 그동안 선두 그룹인 애플이나 삼성을 따라 가려다 쌩고생을 하고 있다....그러는 가운데 모듈폰 G5는 시작은 좋았는데....여러가지 문제로 처참하게 패하고...지금 V50S까지 왔다

제품 시장이 성숙 단계에 들어가면 다양화 세분화가 된다....폴드블폰이 나왔지만...듀얼폰은 또 다른 영역으로 LG전자가 최초라는 닉네임이 붙었다......그리고 한국을 넘어 지금 미국 일본 유럽 남미들으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결과가 나와야 하겠지만 ...업계에서는 V50S가 나름 선전하고 있다고 한다

LG전자 같은 거대기업이 어느 한 호재에 주가가 크게 왔다 갔다할 것은 아니지만 ....전장사업에서 증설이니 ... 글로벌 기업간의 협업이니 ...하면서 차츰 하나씩 그  결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이제 결과를 볼 날도 얼마 안남았다.....주가는 그 결과에 따라 날아가든 떨어지든 뒤늦게 나타날 것이다....

자신 없으면 팔고 가라.....우린 우리 길 간다.....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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