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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 싸이클에 의하면....부동산 다음은 주식...내년을 기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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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9-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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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10년간 배터리 분야 '10조원' 투자… 韓기업 기회 열렸다

유럽, 강력한 전기차 시장 육성 의지 천명
배터리시장은 합종연횡 무한경쟁 시대 돌입

유럽 집행위원회가 앞으로 10년간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공급망)구축에 10조 원 투자를 발표했다 이에따라 우리 기업들의 유럽 진출도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는 독일(1.6조원), 프랑스 (1.2조원) 등 7 개국이 공공 기금 조성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민간 투자 약 6조원을 끌어내겠다는 복안이다.

참여 기업은 독일 화학업 체 BASF, 핀란드 에너지 업체 Fortum Oyj, 독일 배터리 업체 Varta 등이 거론된다. 투자 기간은 2020년~2031년까지로 정했다. 2020 년 초에는 배터리 서플라이 체인 구축 주도하고 있는 독일의 추가 투자 발표(13개국 및 50개 기업 참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전기차 배터리를 아시아 기업에 의존하고 있다. 전 세계 배터리 생산량 가운데 80%는 아시아 기업으로부터 나온다. 유럽 기업의 생산량은 3%에 불과하다.

하나금융연구소 이주완 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초기 시장에서 선발주자인 LG화학, 삼성SDI, 일본 파나소닉 등의 기존 고객을 SK이노베이션 등 후발주자가 잠식하고 있다"며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치킨게임'이 시작되는 단계로, 본격화하면 기존에는 협력 관계였던 기업이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하는 무한경쟁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럽 배터리 시장은 합종연횡의 계속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달 20일 삼성SDI와 29억유로(약 3조7천762억원) 규모의 배터리 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폴크스바겐은 기존에 LG화학 등으로부터 배터리를 공급받고 있었고, SK이노베이션과는 합작사 설립을 논의하고 있었다. 그러나 합작사 설립 논의 후발 주자인 노스볼트와 협업을 먼저 공식화했다.

이처럼 한국과 중국이 주도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유럽이 뒤따라 잡으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유럽은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강국이지만, 전기차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4%에 그친다.

유럽 주요 국가들은 지난 2017년 유럽배터리연합을 출범시켜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추진해왔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는 지난 5월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공동으로 50∼60억 유로를 공동 투자하는 내용으로 '에어버스 배터리'라는 프로젝트에 합의하는 등 본격적으로 선두업체를 따라잡을 채비를 마치고 있다.



2. 세계 자동차 시장은 2018년도에 판매 성장률 :  0.2%.....전기차의 판매 성장률은 : 52%.... 자동차 1대당 전장부품의 원가 비중이 50% 가까이 차지.... 전기차의 경우는 원가의 70%가 전력,전장 부품임

스트레터지애널리틱스(SA)는 지난 10월 21일 보고서에서 세계 차량용 전장 시장의 전체 규모가 지난해부터 2023년까지 매년 7.4%씩 성장해 2024년에는 4000억 달러를 넘길 것이라고 예측됨



3. 전 세계 저금리에 따른 부동산 버블 경고.....강력한 대책들 쏟아 나오는 중

a. 한국.....12.16 초강력 대책

b. ECB 저금리 기조, 집값 버블 영역으로 몰아  

유럽중앙은행(ECB)이 2014년 6월 처음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도입한 이후 유럽의 주택 가격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ECB는 지난 12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예금금리와 한계대출금리 역시 각각 현행의 -0.50%와 0.25%로 유지했다.

유럽의 초저금리 정책으로 주요 도시의 2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는 1%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스웨덴 스톡홀름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는 집값이 최소 30% 급등했으며, 포르투갈과 룩셈브루크, 슬로바키아, 아이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는 주택가격이 40%나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시중에 넘치는 유동성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 주택가격 상승을 부추겼기 때문이다.

이에 유럽에서는 부동산 버블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코메르츠방크의 요르그 그레머 이코노미스트는 NYT에 "부동산 버블 붕괴는 단순한 우려가 아니라 실질적인 리스크"라며 "마이너스 금리 제도가 도화선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레머 이코노미스트는 이어 "중요한 것은 새로운 버블의 출현을 막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UBS의 스위스 부동산 투자 책임자인 마티아스 홀제이는 "마이너스 금리 제도가 유럽 일부 지역의 집값을 버블 영역으로 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 9월 발표한 보고서 'UBS 글로벌 버블인덱스 2019'에서 부동산 버블 붕괴 위험이 가장 큰 도시로 독일의 뮌헨을 꼽은 적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프랑크푸르트, 프랑스 파리가 뮌헨의 뒤를 이어 버블 붕괴 위험이 큰 도시로 지목됐다.

독일의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도 국내 주요 도시의 집값이 15~30% 고평가됐다고 지적했다. 유럽시스템리스크위원회(ESRB)는 지난 9월 룩셈부르크와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등 11개국에 대출 규제 등을 통해 주택가격 상승을 막고, 주택 구매력을 높일 것을 촉구했다.

대책 ...이에 각국의 당국자들은 집값과 월세를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파리에서는 얼마 전 평균 집값이 m²당 1만유로(약 1297만원)를 돌파했다. 집값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도시가 "부자들의 게토"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칼을 빼들고 나섰다. 이달고 시장의 계획에는 정부 보조금으로 주택을 짓는 방안도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시장가의 50% 선에서 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독일 베를린시는 향후 5년간 임대료를 동결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10여년 간 베를린시의 임대료는 2배나 뛴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이마저도 프랑크푸르트와 뮌헨과 비교했을 때 낮은 수준이다. 법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며, 지난 6월 18일 당시 임대료를 기준으로 5년간 동결된다. 2022년부터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인상이 허용되지만, 상승률은 1.3% 선에서 제한된다.



4.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 순환 : 부동산 -> 주식 -> 예금 -> 채권 -> 부동산



5. 3년전인가....어느분이 나에게 전기차 시대를 예견하면 자동차 가격의 30%를 차지하는 2차 전지에 왜 투자를 하지 않고 전장부품에 투자를 하느냐고 해서....부가가치가 높은만큼 향후 경쟁이 치열해 치킨게임이 유발이 될수 있다 ...그에비해 전장산업은 전기차 + 자율주행차 시대에는 자동차도 전자제품 같은 것으로 자동차 부품 기업 보다는 전자기업이 더 유리해서 난 LG전자를 골랐다고 적은 적이 있다.....아마 기억하시는 분은 기억할 것이다...일단 내년은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이니 어찌 되는지 한번 보자

한국만 아니라 지금 전 세계가 저금리로 인한 부동산 폭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경제 역사학적으로 보면 ....1997년 한국 IMF는 경제의 3대 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중 기업의 부채가 화근이었고 그 부채는 지금 가계로 전가되어 가계빚 1572조라는 경이적인 숫자에 달하였고......2008년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가계의 빚으로 유발되어 터진후 기업으로 전가되어 올해 전 세계 기업부채 디폴트의 70%를 미국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가 순환하듯이 자산 시장도 순환을 하게 되어 있다....앙드레 코스톨라니의 달걀모형에 의하면.....부동산 다음은 주식이다.....돈은 풀었고 부동산을 억누르면 그 돈이 어디로 갈지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다.....주식도 버블이 낀 주식은 터질 것이고....그동안 찹밥 신세였던 우리 LG전자도 내년에는 실적 상승을 기반으로 화려한 꽃을 피울지 한번 지켜보자......우린 우리길 간다....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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