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LG 시무식 새해부터 대가당이 아닌
모바일로

기사입력 2019 ,12 ,21  오전 3 ,01

신년사 영상 이메일로 전송
30대 AI 전문가 임원급 영입 ....
구광모식 ' 실용주의 경영 '  박차

LG가 내년부터 시무식 개최 공간을
대가당 ( 오프라인 )에서
모바일( 온라인 )로 완전 전환한다

★국내 10대 기업 중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것은
LG가 처음이다

이날 LG전자는 30대 인공지능 (AI)
분야 전문가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재계에서는 구광모  LG 대표의
실용주의  경영 방식이 반영된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LG그룹은 매년 초 대가당 등에서
임직원 수백 명이 모여 진행하던  
시무식을 없애고

모바일  PC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LG그룹은 1987년 서울 LG트윈타워
 준공  이후 31년  동안
 LG트윈타운 지하 대가당에서 시무식을
진행했고

올해는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올해 초  시무식 행사 참석을 위해  모인
인원만 700여 명이었다

LG그룹은 시무식을 없애는 대신
내년 1월  2일 오전 전 세계
LG 조직원   25만여 명에게
구 대표의 신년사 영상을 담은e메일을
전송하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
 LG 화학 등  LG 계열사
 최고경영자 (CEO)들도 내년 신년사를
디지털로 활용해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LG전자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AI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로 꼽히는
조셉  림 미국 캘리포니아대( USC)
컴퓨터 공학부 교수 (35) 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석 .박사
과정을 마친 림 교수는  영상지능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LG전자는 그에게
최고기술책임자( CTO) 부문 산하
인공지능연구소에서 영상지능 연구를
맡긴다는 계획이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




Ps


엘전은 4차 산업... 미래먹거리 사업
VC 전장과...  로봇...  AI인공지능
사업을  하기에
제가 2025년까지  장투를 결정했었고

엘전이  예전에는
인화경영을 하였지만

구광모 회장체제부터는

비 주력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에만
집중 투자하고

위의 기사에서 보셨지만 ~

새해의 시무식도  대가당이
아닌  모바일로 한다는것은 ~?

경영도 형식적이 아닌
 합리적으로 ... 스마트하게 하고

또 LG그룹에 타격을 주는
상대  기업들에게는 ~?
가만히 당하지 않고
” 싸움 닭 ”으로 변하니

제가 최소  2025년까지
 장투 할 이유를
추가를  더 해 주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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