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Good morning.....LG전자, '글로벌 투자 확대' 먹혔다…올해 매출 신기록 전망....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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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9-20 16:14본문
1. LG전자, '글로벌 투자 확대' 먹혔다…올해 매출 신기록 전망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19.12.23 16:08:40
LG전자가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 신흥국 경기 침체 등 ‘겹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쓸 전망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핵심 시장인 북미, 유럽, 아시아는 물론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까지 생활가전(H&A)과 TV(HE) 등 주요 사업이 큰 기복 없이 뒷심을 발휘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해외 현지화 강화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 실적 추이(단위: 원)
구분.............. .....................2017년..................2018년................ 2019년(추정)
영업이익........................... 2조 4685억............ 2조 7033억............. 2조 6200억
매출액............................. 61조 3963억........... 61조 3417억........... 62조 6687억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에프앤가이드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매출액 62조 668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16%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2017년(61조 3963억 원)을 넘어서는 신기록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를 찍었던 지난해(2조 7033억원)에 비해 3% 줄어든 2조 6200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호실적은 올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가전과 TV 등 ‘주력’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을 보인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LG전자가 진출한 해외 모든 시장에서 고른 성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북미·유럽 시장에서 글로벌 가전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주요 시장에서 고른 판매 호조를 모이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올 3분기 현재 LG전자의 북미시장 생활가전 누적 매출은 3조 8509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 4989억 원) 대비 10.6% 늘었다. △1분기 1조 1083억 원 △2분기 1조 2599억 원 △3분기 1조 3827억 원으로, 1분기에서 2분기 13.6%, 2분기에서 3분기 9.7% 매출이 늘었다. TV 사업은 지난 2분기 8526억 원에서 3분기 1조 87억 원으로 18.3%나 증가했다.
3분기 유럽 시장 생활가전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난 1조 652억 원, TV 누적 매출은 같은 기간 3.5% 줄어든 2조 5105억 원으로 집계됐다.
LG전자 주요 시장 3분기 누적 실적 추이(단위: 원)
구분............................ 2017년 3분기.............. 2018년 3분기........... 2019년 3분기
한국............................. 14조 1173억............... 16조 4813억............ 16조 3706억
북미............................. 11조 9837억............... 11조 1866억............ 10조 7521억
유럽............................... 4조 3297억 .................5조 2018억.............. 6조 2239억
아시아............................ 5조 1182억................. 4조 8872억.............. 5조 1660억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업계에서는 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LG전자는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미·중 무역 분쟁을 전후로 미국 시장에서 발을 뺄 때도 투자를 강행했다. 미국 시장의 프리미엄 가전 수요 잠재력을 파악하고 2017년 테네시주에 2억 5000만 달러(약 2900억 원)를 들여 세탁기 생산공장을 세웠다. 제품 현지 생산으로 물류비와 배송 시간을 줄여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해외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곧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특히 건조기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이른바 신가전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면서 힘을 보탰고, 선진 TV 시장인 미국과 신흥 시장인 아시아 등지에서 ‘올레드 TV’가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지난 3분기 실적 설명회(콘퍼런스 콜)에서 "신가전 해외 매출이 두 자릿수씩 증가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생활가전, TV 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3. 2020년 예상실적
a. LG전자 ..2018 영업이익 : 2조7033억->2019 : 2조5728억 (전년비 -4.8%)->2020 : 2조9008억(전년비:+12.8%)
b. LGD ......2018 영업이익 : 929억->2019 :- 1조5291억 (적자전환 ) ->2020 : 243억(흑자전환)
c. LG이노텍 ..2018 영업이익 : 2635억->2019 : 3515억 (전년비 +33.4%)->2020 : 4418억(전년비:+ 25.7%)
3.2012년 이후 월봉으로 본 LG전자 주가의 1월 상고 패턴 분석
a. 2012년1월.......싯가 : 75,300원...........고가 : 84,800원..........2012. 2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92,700원
b. 2013년1월.......싯가 : 74,600원...........고가 : 79,800원..........2013. 4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91,800원
c. 2014년1월.......싯가 : 68,400원...........고가 : 70,700원..........2014. 8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79,600원
d. 2015년1월...........하 락.......
e. 2016년1월.......싯가 : 53,900원...........고가 : 58,400원..........2016. 2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65,200원
f. 2017년1월.......싯가 : 51,800원...........고가 : 55,700원..........2017. 5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84,300원
g. 2018년1월...........,하 락......
h. 2019년1월.......싯가 : 63,300원...........고가 : 70,200원..........2019. 6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83,400원
4. 폭스바겐, ID.3보다 작은 엔트리급 전기차 ID.1 개발 계획..가격은 2500만원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시리즈에 새로운 엔트리급 모델이 추가될 예정...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해 오는 2022년 출시가 예고된 엔트리급 전기차다.
5. 기업에서 영업이익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이다......매출이 일단 되어야 그 다음 영업이익이니 뭐니 하지 매출이 안되면 말짱 꽝이다...우리 LG전자는 일단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그것도 전 세계에서 고루 고루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내년은 본격적인 유럽 전기차 시대로 전장부품이 유럽 쪽으로 엄청 수출이 예상 되는만큼 유럽쪽 매출이 많이 일으나리라 본다.....아침에 보니 ...V50S가 인도로 출시 지역을 확장하다는 기사와 V60S도 듀얼디스플레이 형식으로 나온다는 기사가 나왔다......확실히 듀얼폰에서 LG전자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보인다.....내년에는 MC사업부에서도 턴어라운드를 기대해 보자......우린 우리길 간다.....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6. 26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ssam의 Good morning은 쉽니다.....27일 금요일 뵙겠습니다
이종무 기자 jmlee@ekn.kr 2019.12.23 16:08:40
LG전자가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심화, 신흥국 경기 침체 등 ‘겹악재’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쓸 전망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핵심 시장인 북미, 유럽, 아시아는 물론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까지 생활가전(H&A)과 TV(HE) 등 주요 사업이 큰 기복 없이 뒷심을 발휘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해외 현지화 강화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 실적 추이(단위: 원)
구분.............. .....................2017년..................2018년................ 2019년(추정)
영업이익........................... 2조 4685억............ 2조 7033억............. 2조 6200억
매출액............................. 61조 3963억........... 61조 3417억........... 62조 6687억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에프앤가이드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전자의 올해 실적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매출액 62조 668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16%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역대 최대였던 2017년(61조 3963억 원)을 넘어서는 신기록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치를 찍었던 지난해(2조 7033억원)에 비해 3% 줄어든 2조 6200억 원으로 예상됐다.
이러한 호실적은 올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가전과 TV 등 ‘주력’ 제품이 해외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성장을 보인 것이 배경으로 꼽힌다. LG전자가 진출한 해외 모든 시장에서 고른 성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북미·유럽 시장에서 글로벌 가전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는 모습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주요 시장에서 고른 판매 호조를 모이며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올 3분기 현재 LG전자의 북미시장 생활가전 누적 매출은 3조 8509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 4989억 원) 대비 10.6% 늘었다. △1분기 1조 1083억 원 △2분기 1조 2599억 원 △3분기 1조 3827억 원으로, 1분기에서 2분기 13.6%, 2분기에서 3분기 9.7% 매출이 늘었다. TV 사업은 지난 2분기 8526억 원에서 3분기 1조 87억 원으로 18.3%나 증가했다.
3분기 유럽 시장 생활가전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6% 늘어난 1조 652억 원, TV 누적 매출은 같은 기간 3.5% 줄어든 2조 5105억 원으로 집계됐다.
LG전자 주요 시장 3분기 누적 실적 추이(단위: 원)
구분............................ 2017년 3분기.............. 2018년 3분기........... 2019년 3분기
한국............................. 14조 1173억............... 16조 4813억............ 16조 3706억
북미............................. 11조 9837억............... 11조 1866억............ 10조 7521억
유럽............................... 4조 3297억 .................5조 2018억.............. 6조 2239억
아시아............................ 5조 1182억................. 4조 8872억.............. 5조 1660억
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업계에서는 해외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본격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LG전자는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미·중 무역 분쟁을 전후로 미국 시장에서 발을 뺄 때도 투자를 강행했다. 미국 시장의 프리미엄 가전 수요 잠재력을 파악하고 2017년 테네시주에 2억 5000만 달러(약 2900억 원)를 들여 세탁기 생산공장을 세웠다. 제품 현지 생산으로 물류비와 배송 시간을 줄여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해외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가 곧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특히 건조기와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등 이른바 신가전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면서 힘을 보탰고, 선진 TV 시장인 미국과 신흥 시장인 아시아 등지에서 ‘올레드 TV’가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지난 3분기 실적 설명회(콘퍼런스 콜)에서 "신가전 해외 매출이 두 자릿수씩 증가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생활가전, TV 뿐만 아니라 미래 사업에 대해서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역량을 지속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3. 2020년 예상실적
a. LG전자 ..2018 영업이익 : 2조7033억->2019 : 2조5728억 (전년비 -4.8%)->2020 : 2조9008억(전년비:+12.8%)
b. LGD ......2018 영업이익 : 929억->2019 :- 1조5291억 (적자전환 ) ->2020 : 243억(흑자전환)
c. LG이노텍 ..2018 영업이익 : 2635억->2019 : 3515억 (전년비 +33.4%)->2020 : 4418억(전년비:+ 25.7%)
3.2012년 이후 월봉으로 본 LG전자 주가의 1월 상고 패턴 분석
a. 2012년1월.......싯가 : 75,300원...........고가 : 84,800원..........2012. 2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92,700원
b. 2013년1월.......싯가 : 74,600원...........고가 : 79,800원..........2013. 4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91,800원
c. 2014년1월.......싯가 : 68,400원...........고가 : 70,700원..........2014. 8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79,600원
d. 2015년1월...........하 락.......
e. 2016년1월.......싯가 : 53,900원...........고가 : 58,400원..........2016. 2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65,200원
f. 2017년1월.......싯가 : 51,800원...........고가 : 55,700원..........2017. 5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84,300원
g. 2018년1월...........,하 락......
h. 2019년1월.......싯가 : 63,300원...........고가 : 70,200원..........2019. 6월까지 연속 상승하여 고가 : 83,400원
4. 폭스바겐, ID.3보다 작은 엔트리급 전기차 ID.1 개발 계획..가격은 2500만원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시리즈에 새로운 엔트리급 모델이 추가될 예정...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해 오는 2022년 출시가 예고된 엔트리급 전기차다.
5. 기업에서 영업이익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이다......매출이 일단 되어야 그 다음 영업이익이니 뭐니 하지 매출이 안되면 말짱 꽝이다...우리 LG전자는 일단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그것도 전 세계에서 고루 고루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내년은 본격적인 유럽 전기차 시대로 전장부품이 유럽 쪽으로 엄청 수출이 예상 되는만큼 유럽쪽 매출이 많이 일으나리라 본다.....아침에 보니 ...V50S가 인도로 출시 지역을 확장하다는 기사와 V60S도 듀얼디스플레이 형식으로 나온다는 기사가 나왔다......확실히 듀얼폰에서 LG전자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보인다.....내년에는 MC사업부에서도 턴어라운드를 기대해 보자......우린 우리길 간다.....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6. 26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ssam의 Good morning은 쉽니다.....27일 금요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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