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Good morning....빅배스 성격이 강한 4/4분기 실적...2021년에는 VS, MC사업부 흑자전환...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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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9-21 14:41본문
1. LG전자 연도별 영업이익과 MC VS사업부 실적
a. 2016년 : 13,378억원...............MC : -1조2108억원..........VS : -767억원
b. 2017년 : 24,685억원...............MC : -7360억원...............VS : -1069억원
c. 2018년 : 27,033억원...............MC : -7900억원...............VS : -1198억원
d. 2019년 : 24,329억원.......MC : -1조277억원(예상)...VS : -1910억원 (예상)....MC는 4/4분기 -3500억 추정
e. 2020년 : 29,144억원~3조(예상)
2. 빅배스 (Big Bath)
경영진 교체시기에 앞서 부실자산을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함으로써 잠재부실이나 이익규모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회계기법
통상 새로 부임하는 기업 CEO가 전임자들 재임기간에 누적됐던 손실이나 향후 잠재적 부실요소까지 반영해 회계장부에서 한꺼번에 털어 버림으로써 실적부진의 책임을 전임자에게 넘기고 다음해에 더욱 큰 실적을 유도함으로써 자신의 공적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말한다.
원래 빅배스란 '목욕을 철저히 해서 몸에서 더러운 것을 없앤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흔히 경영진의 교체시기나 정권의 교체시기에 후임자에 의해 행해진다. 현 경영진이 회계장부를 조작하여 현재 부실을 숨기거나 이익규모를 부풀리는 분식회계(window dressing)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3. LG전자 권봉석 "내년 전장·모바일 동시 흑자 전환할 것"
4. 2019년 4/4분기 실적과 관련하여 분석해보면....MC사업부는 1분기 - 2,035억원, 2분기 -3,130억원, 3분기 -1,612억원, 4분기 -3,500억원(증권가 예상)으로 총 - 1조277억원이 예상되고 있다....사실 2019년에는 MC사업부에서 큰 데미지 입을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G5의 폭망으로 망한 2016년과 엇비슷한 적자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아무래도 조성진부회장에서 권봉석 사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그동안 누적되어 있던 비용을 일시에 세탁하지 않았냐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어쩌겠나....이런 강세장에 소외되는 것은 아쉬움이 있지만 일시에 묵은 것을 처리했으니 1/4분기에는 다시 어닝스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신임 권봉석 사장이 2021년에는 부진한 MC, VS사업부를 흑자로 돌려 놓겠다는 의지가 강하고.....권봉석 사장이 과거 적자였던 HE사업부를 일시에 흑자로 돌려세운 이력을 믿고 한번 믿어 보고자 한다
MC사업부만 BEP에 도달해도 연간 영업이익이 1조정도 개선되면 2021년에는 영업이익 4조원까지도 예상해 볼수 있는 부분이다....올해 1/4분기부터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어닝쇼크에 의한 매물도 거의 정리가 다 되었지 않았나 본다.....주식 격언에 많이 떨어진만큼 큰 호재도 없다고 한다....한번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a. 2016년 : 13,378억원...............MC : -1조2108억원..........VS : -767억원
b. 2017년 : 24,685억원...............MC : -7360억원...............VS : -1069억원
c. 2018년 : 27,033억원...............MC : -7900억원...............VS : -1198억원
d. 2019년 : 24,329억원.......MC : -1조277억원(예상)...VS : -1910억원 (예상)....MC는 4/4분기 -3500억 추정
e. 2020년 : 29,144억원~3조(예상)
2. 빅배스 (Big Bath)
경영진 교체시기에 앞서 부실자산을 한 회계연도에 모두 반영함으로써 잠재부실이나 이익규모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회계기법
통상 새로 부임하는 기업 CEO가 전임자들 재임기간에 누적됐던 손실이나 향후 잠재적 부실요소까지 반영해 회계장부에서 한꺼번에 털어 버림으로써 실적부진의 책임을 전임자에게 넘기고 다음해에 더욱 큰 실적을 유도함으로써 자신의 공적을 부각시키는 전략을 말한다.
원래 빅배스란 '목욕을 철저히 해서 몸에서 더러운 것을 없앤다.'는 뜻에서 유래한 말로, 흔히 경영진의 교체시기나 정권의 교체시기에 후임자에 의해 행해진다. 현 경영진이 회계장부를 조작하여 현재 부실을 숨기거나 이익규모를 부풀리는 분식회계(window dressing)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3. LG전자 권봉석 "내년 전장·모바일 동시 흑자 전환할 것"
4. 2019년 4/4분기 실적과 관련하여 분석해보면....MC사업부는 1분기 - 2,035억원, 2분기 -3,130억원, 3분기 -1,612억원, 4분기 -3,500억원(증권가 예상)으로 총 - 1조277억원이 예상되고 있다....사실 2019년에는 MC사업부에서 큰 데미지 입을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G5의 폭망으로 망한 2016년과 엇비슷한 적자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아무래도 조성진부회장에서 권봉석 사장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그동안 누적되어 있던 비용을 일시에 세탁하지 않았냐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어쩌겠나....이런 강세장에 소외되는 것은 아쉬움이 있지만 일시에 묵은 것을 처리했으니 1/4분기에는 다시 어닝스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아울러 신임 권봉석 사장이 2021년에는 부진한 MC, VS사업부를 흑자로 돌려 놓겠다는 의지가 강하고.....권봉석 사장이 과거 적자였던 HE사업부를 일시에 흑자로 돌려세운 이력을 믿고 한번 믿어 보고자 한다
MC사업부만 BEP에 도달해도 연간 영업이익이 1조정도 개선되면 2021년에는 영업이익 4조원까지도 예상해 볼수 있는 부분이다....올해 1/4분기부터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어닝쇼크에 의한 매물도 거의 정리가 다 되었지 않았나 본다.....주식 격언에 많이 떨어진만큼 큰 호재도 없다고 한다....한번 가보자....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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