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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Good morning.....MC사업부 측면에서 이번 신종코르나 바이러스 사태가 과연 LG전자에게 역효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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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0-1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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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밤 뉴욕증시...

코로나 지고 지표 뜨면서 S&P500·나스닥 '사상 최고'

뉴욕증시는 빠르게 가라앉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불안과 양호한 경제 지표 소식에 힘입어 사흘째 랠리를 이어갔다.

중국과 영국서 나온 신종 코로나 치료제 개발 관련 소식이 분위기를 띄운데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 모두 기대를 웃돌며 지수 상승을 부추겼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CGTN 방송은 저장대학교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물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WHO(세계보건기구)가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알려진 치료제는 없다"며 보도를 부인했지만, 시장은 기대감을 거두지 않았다.

한편 영국 스카이뉴스는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2. [단독] LG전자, 산업용 로봇 사업 본격화…아이폰용 카메라 생산설비 수출
 
기사입력 2020.02.06. 오전 6:02   
 
LG전자 생산기술원, 홍콩 회사에 생산설비 수출
내부 고객 위주서 생산설비·산업용 로봇 등 B2B 사업 시동

LG전자(066570)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034220), LG이노텍(011070)등 계열사의 생산 공정 개발을 담당하던 생산기술원이 외부 고객을 유치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여러 개의 부품이 한 데 모인 뭉치) 생산 설비를 홍콩 회사에 판매한 것이다. 전자업계는 LG전자(066570)가 생산설비·로봇 등의 분야 사업에 시동을 건 것으로 보고 있다.



3. 애플도 '코로나 악재'…"1분기 아이폰 출하 10% 감소"

중국 전역 42개 매장 폐쇄 이어 신제품 출시 차질 가능성  

3일 맥루머스 등에 따르면 애플 전문가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으로 애플의 올해 1분기 아이폰 출하량에 대한 전망치를 10% 낮췄다

더욱 심각한 것은 공급망이 잠재적 위험에 노출됐다는 점이다. 아이폰의 주요 제조회사인 폭스콘, 페가트론 등이 중국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폭스콘은 이달 10일까지 공장 운영을 금지한 중국 정부의 권고에 따라 생산을 거의 중단한 상태다. 현재까지는 베트남과 인도, 멕시코 등의 생산라인을 통해 대응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다는 관측이다.

4년만에 선보이는 보급형 신제품 '아이폰SE2'의 생산 차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당초 업계에서는 애플이 3월 중 해당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출시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다만 궈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2분기까지 이어질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신종 코로나 전염병과 소비자 신뢰의 불확실성이 있어, 2·4분기의 아이폰 출하량을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는(CEO)는 지난달 28일 애플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음 분기 매출 전망치로 630억~670억달러를 제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확실성을 감안해 당초보다 예상 매출액 범위를 넓혔다. 쿡 CEO는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어 우리는 다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우한 이외의 지역에서도 판매실적에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4. 단독)중국 ODM도 가동중단…삼성·LG 중저가폰 전략 차질 우려

윙테크·화친 지방정부 지침에 따라 공장 '셧다운'

뉴스토마토 권안나·최유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중국의 대표적인 스마트폰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윙테크'와 '화친'이 공장 가동을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를 통해 중저가 스마트폰을 생산해왔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마케팅 전략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 시나닷컴과 바이자하오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중국 1위 스마트폰 ODM 업체인 윙테크는 후베이성의 지침에 따라 13일 24시까지 가동을 중단한다. 우한과 인접한 장시성 난창과 광둥성 동관에 제조공장을 보유한 화친텔레콤도 지방정부 지침에 따라 춘절 연휴 기간을 늘려 공장 가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장시성의 경우 9일 24시까지 공장 가동 중단이 지침으로 내려졌고, 동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험 도시 18개 중 하나로, 도시 전체가 폐쇄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중저가폰 생산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단기적으로는 보유한 재고 물량으로 대응할 수 있지만, 사태가 수습되지 않을 경우 생산 중단이 장기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양사가 역성장하는 스마트폰 시장의 돌파구로 '중저가'를 택한 만큼 올해 전체 스마트폰 전략에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 19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LG전자의 경우 적자 탈출을 위한 수익성 개선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도 제기된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존에 하던 사업이 아니라 올해 ODM 확대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것이어서 타격이 있다는 것 보다는 시기를 조금 늦추는 거라고 보면된다"며 "ODM 기업들과의 거래는 연단위로 이뤄지기에 물량 조절의 문제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올해 1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감소한 6230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번 조사는 코로나 사태가 3월에는 소강된다는 전제하에 분석된 결과로,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스마트폰 공급망 전체에 타격이 확산될 전망이다.



 
5. 프레이밍효과(framing effect)라는 것이 있다...동일한 사안이라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인데...LG전자의 골치거리인 MC사업부의 관점에서 보면.....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과 과연 LG전자에겐 나쁜 것일까 생각을 해보면...반드시 그런 것 같지는 않다

LG전자의 올해 프래그쉽 모델인 V60의 타겟은 ....미국 유럽 일본등 5G가 불붙는 곳이다....특히나 미국은 LG전자의 전통적인 강세지역이다....그런데 그곳의 터주대감이 애플이다....물론 올해부터 ODM 물량을 늘려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전략에는 일부 차질을 빚을수 있지만....애플이나 중국업체들의 ODM 비율을 생각해볼때...ODM업체의 생산시설 타격은 LG전자 입장에서는 지금 상황이 타겟으로 한 지역에서의 자리 선점에는 일부 도움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을 해본다

로봇산업에서도 이제 하나씩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최근 추구하던 가정용서비스로봇 뿐만 아니라 산업용로봇에서도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전임 조성진 부회장이 2019년1월 2019CES에서 로봇 사업도 최소 2년내 BEP에 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그것이 올해말이다

2020년은 LG전자 전 사업부가 그동안의 INPUT에서 OUTPUT이 도출되는 변곡점인만큼 희망을 가지고 간다....LG전자 장기투자가님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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