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피치, LG전자 ‘BBB-’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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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0-15 04:10본문
피치, LG전자 ‘BBB-’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입력 2020-02-24 17:27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LG전자의 신용등급을 ‘BBB-’로 24일 평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피치는 “이번 등급 평가는 LG전자가 핵심 제품에서 확립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전과 TV 부문의 경쟁력이 전반적인 실적을 뒷받침하고 휴대전화 부문의 지속적인 약세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업현금 흐름 증가로 레버리지 비율은 지난해 3.3배에서 3.0배 이하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는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피치는 “LG디스플레이의 중국 내 LCD 제조설비는 아직 가동 중이며 계획대로 OLED 디스플레이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LG전자도 최근 일부 제조 시설을 현지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으며 중국 내에 주요 제조시설을 두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입력 2020-02-24 17:27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LG전자의 신용등급을 ‘BBB-’로 24일 평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피치는 “이번 등급 평가는 LG전자가 핵심 제품에서 확립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전과 TV 부문의 경쟁력이 전반적인 실적을 뒷받침하고 휴대전화 부문의 지속적인 약세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영업현금 흐름 증가로 레버리지 비율은 지난해 3.3배에서 3.0배 이하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로나19의 영향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는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한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피치는 “LG디스플레이의 중국 내 LCD 제조설비는 아직 가동 중이며 계획대로 OLED 디스플레이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LG전자도 최근 일부 제조 시설을 현지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으며 중국 내에 주요 제조시설을 두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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