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전자의 골치거리.....LGD도 이제 안정화 단계....LGD주가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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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0-15 04:24본문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DB금융투자는 25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단기적인 실적은 부정적일 수 있지만 사태 진정 후 실적 반등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 2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월 LCD TV 패널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하지만 LGD 중국 공장 생산에 차질 발생, 대형 OLED 정상 가동 시점 지연, 모바일 제품의 물량 감소가 커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예상보다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그럼에도 LGD가 풀어야할 산적한 숙제는 점차 정리돼가는 느낌”이라며 “LCD TV용 패널 캐파를 올해 30% 정도 줄이면서 적자가 1/3로 줄 전망이다. 광저우 대형 OLED라인이 가동되면 여기서도 3000억원 손익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단기적인 실적은 부정적일 수 있지만 LGD 상황은 오히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보다 나은 수준”이라며 “사태 진정 후 상승한 패널 가격까지 겹치면 실적 반등이 보다 빨리 나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주가와 타이밍 모두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2월 LCD TV 패널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며 “하지만 LGD 중국 공장 생산에 차질 발생, 대형 OLED 정상 가동 시점 지연, 모바일 제품의 물량 감소가 커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예상보다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그럼에도 LGD가 풀어야할 산적한 숙제는 점차 정리돼가는 느낌”이라며 “LCD TV용 패널 캐파를 올해 30% 정도 줄이면서 적자가 1/3로 줄 전망이다. 광저우 대형 OLED라인이 가동되면 여기서도 3000억원 손익 개선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로 단기적인 실적은 부정적일 수 있지만 LGD 상황은 오히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보다 나은 수준”이라며 “사태 진정 후 상승한 패널 가격까지 겹치면 실적 반등이 보다 빨리 나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주가와 타이밍 모두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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