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증가폭이 오늘 오전 기준 60명 선으로 100명 미만으로 감소해서 다행임. 대구경북 전수조사도 거의 완료되가고 있음. 물론 다른 지역도 신천지는 전수조사 들어가겠지만 청도병원-신천지-이만희 형 장례식의 콜라보로 압도적 감염연쇄과정을 거친 대구경북처럼 팍 늘 가능성은 낮음.

2. 신천지만큼 병크단체가 또 나타나지 않으면 저번주부터 이어지는 한국에서 수백명씩의 폭증은 이제 없을거임.

3. 중국은 확실히 폭증세가 꺾이고 현재는 감염자 증가폭이 매우 줄어들고 있음. 중국이라 통계장난질인지 뭔지는 알 수가 없으나 어쨌든 저쪽은 민주주의가 아니어서 다 죽어나가든 말든 환자 목숨 신경도 안쓰고 그냥 초강력하게 방 안에서 혼자 죽으라고 하고 시체도 태워버릴 나라라 잡히긴 할거임. 솔직히 코스피 지금 들어간다면 3번 때문에 들어가는 것.

4. 치료 불능에 대한 공포도 점점 줄어드는 중. 태국과 싱가폴은 수십명 감염에도 감염자의 60% 정도를 완치시켰고 사망자 0. 고령, 지병, 면역력 낮은 사람 아니면 예후는 좋음. 백신과 전용의 치료제는 따로 없지만 대증요법 +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 표준치료법도 확립이 될거임. 최근 사망자들의 경우 청도병원 정신폐쇄병동 출신으로 면역력도 영양상태도 많이 안좋을 사람들이 많이 돌아가심.

5. 저번주에 뺐으면 매우 잘한거고, 못뺐으면 이미 유탄 칼날 다 온몸으로 받았으니 무리하게 뺄 필요는 없고 홀드, 안들어온 사람은 이번주까지 추이를 지켜보고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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