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공통점은 궁금하지도 물어보지도 않은 개인의 사생활과 주식에 아무 관련 없는 쓰레기들을 끊임없이 쏟아낸다는 것이다.

당연히 해당 주식을 산 사람들은 그 종목에 대해 우호적일 수밖에 없는데
종목게시판을 주주들이 우호적인 게시물들로 점령하면 자신들의 목적과 맞지 않기 때문에
끊임 없는 쓰레기들을 쏟아내며 주주들의 눈을 흐리고, 가끔씩 올라오는 좋은 정보들 (예 : ljhc의 게시물. 지금은 LGD 비중이 절대적이지만…)을 뒤로 미뤄 못보게 한다.

과거에는 팍스넷이 이러한 창구였지만, 지금은 국내포탈을 석권한 네이버만한 곳이 없다.

이러한 행동은 코스닥 개잡주에서 매우 유용하지만
LG전자에서는 너희들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다. 장기 밸류를 보고 매수하는 더 큰 세력을 이길 수 없다.
그냥 LG전자를 빨리 사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