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이가 3분기 컨센서스가 굉장히 혁신적일 정도로 좋음에도 글구 4분기에도 최소
평타 이상 칠수 있다고 추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관 어르신, 외쿡인 어르신들이
가계부채 위험 때문에 은행 졸라 위험해. 판정을 내린 이상 우짤 도리는 없겠네요.

작년 한해 은행이 가계대출 = 수익증진을 통해 진짜 빛의 속도로 뛰었는데 올해엔
그게 발목을 꽉 잡을 줄은..

게다가 원래대로라면 미쿡의 9월 금리인상에 대비하여 (0.75 차이는 감당이 힘드니까)
한은이 8월말 금리를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컨센서스가 있었는데
외풍 및 국내경기 극도침체로 인해 그러한 기대치도 꽤 희박해진 상황.
(결국 뭐 금리는 거의 끝판까지 인상을 미루다가 내년에 얻어터지겠다 로 결착이 날지도)

이래저래 은행 어렵네요. 그나마 남은게 배당인데. 이번에 컨센대로만 뜨면 주당 700원+@도
충분히 가능할거 같긴한데. 이걸로 개관 어르신 외쿡인 어르신들의 마음을
돌려줄 수 있을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