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V자 반등의 시작점일 수도 있고
아니면 2차 개떡락의 직전일 수도 있다.

다양한 경기부양책 및 증시부양책이 발표되고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이 아직도 코로나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라는 게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한국증시는
떨어지기 전에도 그닥 비싼 상황은 아니었지만
미국은 이미 해먹을 만큼 해먹었고...

이번에 미국증시도 많이 떨어졌다고 해도
그건 너무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떨어졌다는
측면에서 기록적이라는 것이지 떨어진 폭으로만
계산하면 911테러 사건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시장이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들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자기 재산은 자기가 지키자

나이 먹고 원금 잃으면 답도 없다. 글고 아무리 반등일
거라는 확신이 있다고 해도 신용이나 주담보, 스탁론은
끌지 마라. 진짜 디지는 수가 있다. 우리 개미들도
좀 먹고 살아야지 언제까지 개관, 외인 밑이나 닦아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