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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시스템]동시호가 27만주 매도 CLSA 증권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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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よしき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3-09-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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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시호가 때, 무려 28만주에 해당하는 거래가 터졌다.

주 매도 창구는 CLSA 증권으로 26만7천주를 던졌다.

근 몇년간 모아왔던 물량을 한번에 동시호가에 던졌다.

그 물량을 고스란히, 모건, 골드만, jp와 일부 한국 증권사에서 받아갔다.

맨처음엔 대차상환인가? 하고 생각했으나

이렇게 크게 하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대차상환은 겨우  595주 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현재 대차잔고 155만350주이다.


그렇다고 공매가 많았는가 하면, 오늘은 3.36% 정도였다.

거래량이 평소대비 많아서 (동시호가 물량을 제외하더라도),  공매대금은 그리 작지 않거나

평소와 비슷한 409,423천원이다.
 


그렇다면, CLSA는 대차 상환 물량이 아닌데, 왜 그리 많이 매도를 했을까.

뭐지, 하는 생각이 들다가 CLSA가 어디 외국계 증권사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럼 그렇지, 역시나 홍콩계 외국계 증권사였다.



이는 오전에 시황으로 듣던 슈퍼개미 김정환 방송에서도 얼핏 언급되었던 것 같은데,

글로벌 세력의 홍콩증시 하락과 ELS Knockin 과도 관련있다고 보인다.

몇년간 clsa가 AP에 투자했던 상품이 녹인 밴드에 들어왔고,

마침 상환기일이 마무리 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CLSA 입장에선 대규모 손절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그걸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나머지 외국계증권사인 모건, 골드만, JP는 바스켓을 비우고 기다리다 쳐 먹은 것으로 보인다.

종가 매수를 제외하고, 6/22 부터 11/29 까지
모건은  약  -20만주
JP는  약 -6만주.
골드만은 순수하게 쭉 매수.

JP는 애초에 단타꾼으로 활동했으나,
모건스탠리는 꾸준히 주가 상승에 기여했던 주체로써,
이 노옴들이 어떤 행보를 보이는지가 주요 향배를 가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가가 고점을 찍은 6/21일 대량 청산하고, 고점에서 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순 매수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 XX 창구.

이 새끼들이 현재로는 발주를 기다리는 현 AP 세력의 주 창구로 보인다.

어찌되었든, 현재는 공매에 붙들려 있는 종목이기에,

큰 모멘텀이 나오기 전엔 그냥 거북이 자세로 납작 엎드려 있을 수 밖에 없다.

말은 많은데, 결국 기다려야 하는 건 현 상황에선 수주 밖에 없다는 사실이 더 짜증나고 안타깝구나.

대머리 정기로 새 퀴는 결자해지 하고 주주들에게 도게자나 박아라.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9-10 07:15:04 주식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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