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글을 쓰려다가,

제안서 쓰는 일이 바빠서 못썼는데..

어제 오랜만에 대차잔고가 8.7만주가 감소했다.

이는 근 1년동안 가장많은 대차 잔고 감소였음.

정확히 말하자면 올해 8만주 이상 감소한 적은 딱 3번있음.

6월 중순 상승시, 9월 마지막 물량 털기 위한 9/13일.
그리고 어제임.
 
참고로 9/14일 크게 10프로 상승하기 직전 2,3일전에도 큰 대차잔고 감소를 보였으며

동시에, 그전 며칠간 외인들이 수만주씩 매수했음.


며칠전 종가기준으로 외인이 CLSA가 대량 매도, 모건 및 JP 등이 대량 매수를 하고

동시에 대차잔고가 감소하며, 연말까지 북클로징을 해야하는 portion이 꽤 존재하기 때문에,

AP는 점차 바닥을 찍었다고 보임.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ap의 수주 문제이며, 그와 함께 전체 시장의 흐름이 가장 중요.

미국장과 함께 크게 하락이 나온다면, ap도 다시 쌍바닥을 찍으러 갈 수 도 있으나

현재 로는 공매 상환에 대한 수요가 크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하방의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보임.